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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황태자 이름 고세원 고향 상간녀 카톡 카카오톡

참아남 2021. 11. 26. 18:30



전 여자친구가 임신과 아울러서, 유산, 협박 등이 겹친 사생활 스캔들을 폭로해 질타를 받고 있는 배우 고세원이 입을 열었답니다.


고세원은 11월 26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로 좋지 않은 일로 심려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며 "그 여성분에게 어떤 이유로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는 상황입니다.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책임지도록 할려고 합니다"고 전했답니다.



고세원의 이날 해명은 근래 들어서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K씨에게 임신을 한 뒤 버려졌고 유산을 했던 것이다'고 적은 A씨의 폭로글에 따른답니다. 아울러, A씨는 해당 글에서 "K씨가 저의 사진을 갖고 있어 삭제시킨 것을 바로 인증해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저에게 '협박죄로 고소를 하겠다. 정말로 기다려라'고 한 뒤에 제 연락을 바로 차단을 한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원래 A씨는 K씨가 고세원이라고 밝히지 않았던 것이지만 고세원을 기혼자로 알고 있는 누리꾼들이 불륜과 아울러서, 상간녀가 아니냐는 비난을 쏟아내자 K씨가 고세원이라고 밝히면서 폭로가 점화됐습니다.



아울러 A씨는 고세원과 나눈 메시지와 더불어서, 유산 내용이 담긴 진료 확인서 등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K씨가 2017년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만났던 것이다"며 "자신은 상간녀가 아닌 것이다"고 강조했답니다.


이어서 A씨는 "(고세원은)임신 후 문자 한 통으로 이별을 고했던 사람이다. 몇 개월만에 연락이 돼 유산 소식을 전하고 나니 '너는 왜 그렇게 임신이 잘 되나' '그 아기 정말로 내 아기 아니다'라고 했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고 하니 욕을 하면서 올리라고 했던 것이다. 글을 올리면 고소하겠다고 했으니 고소가 들어오면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바로 받겠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고세원은 지난 1997년 KBS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로 '수상한 삼형제'와 더불어서, '별도 달도 따줄게' '위험한 약속' '엄마의 정원'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