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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빠 아버지 키 본명 선생님

참아남 2020. 5. 4. 13:42

개그맨 조세호의 아버지 아빠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예명인 '양배추'로 친근한 코미디언 조세호의 아버지는 육군대장 출신이랍니다. 아울러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30여년 동안 근무한 뒤 퇴사함 임원 출신으로 항간엔 연봉만 30억이라는 이야기가 퍼지게 되면서 조세호는 의외의 반전 '엄친아'로 등극했답니당 ㅋㅋ 일명 '조세호 금수저 집안 설'이죵^^

하지만 조세호 아버지 조규성 씨는 연봉 30억설에 대해 "부풀려진 내용인 것이다. 미국 본사 임원은 그렇게 받을지 모르지만 난 한국지사라 그 정도 수준은 아닌 것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답니다. 아울러 또한 조세호는 독립운동가 고당 조만식의 손자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같은 성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손자뻘인 것은 맞지만 직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조세호의 반전은 예전에 그가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서 종종 드러난 바 있답다. 그는 멕시코 대사관에 날아간 무선 조종 비행기를 찾기 위해 방문했을 때 정말로 능숙한 영어실력으로 대화를 했답니다. 그리고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나나와 홍수현을 빠져들게 했습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 8월생이랍니다. 그리고, 혈액형은 A형인데 2001년 11월 고등학교 1년 후배 김경욱과 함께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SBS 6기로 데뷔했답니다. 이후에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답니다. 이 때문에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조세호를 양배추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를 방송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양배추라고 불릴 때의 모습을 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 예명은 선배인 남희석이 지어 줬다고 한답니당 ㅋㅋㅋ

공익근무요원(군대 병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어 돌아온 후, 지난 2011년 말부터 양배추라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자주 하던 인사말은 "(구)양배추와 (현)조세호입니다"였답니다. 그리고, 줄여서 "구양현조"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조세호 말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차오슈하오라고 부른다고 한답니다. 예전에 조세호가 출연했던 SBS 룸메이트가 중국 현지에서 나름의 인기를 얻은 덕분에 조세호도 중국에서 인지도를 갖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