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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프로필 가수 고향 나이 출생지

참아남 2023. 4. 24. 14:30



조재윤, 조명섭 나이 듣고 호통 "마!" 폭소
- 2022. 8. 14

배우 조재윤이 가수 조명섭의 나이를 듣고 호통을 쳤습니다.

8월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조재윤과 가수 조명섭이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이라며 “홍현희 씨와 고정 자리를 놓고 다투던 조명섭 씨가 현희 씨가 없는 틈을 타서 오랜만에 나왔다”고 조명섭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조명섭은 “나는 감히 홍현희 선생님하고 나하고 그럴 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했다. 근데 작가님께서 그런 얘기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나의 동심을 파괴시켰던 상황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조명섭의 사투리를 들은 조재윤은 “죄송한데 고향이 북쪽이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조명섭이 “강원도 원주다”라고 밝히자 조재윤은 “그래서 약간 그쪽 사투리가 나오시는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양세형이 “명섭 씨가 벌써 ‘전참시’ 나온 지 2년 됐다고 한다”고 하자 조명섭은 출연진을 향해 “하나도 안 늙으셨다”고 덕담을 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99년생이 덕담을 하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조재윤은 조명섭이 99년생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조명섭이 자신이 24살이라고 밝히자 조재윤은 “마!”라며 갑자기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양세형이 “아무리 머리가 하얘도 조금은 버릇없어 보인다”고 하자 조재윤은 바로 “미안하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전통가요 황태자’ 조명섭 원주홍보 영역 넓힌다
- 2022. 11. 7.

인간 축음기 원주 출신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24)이 원주를 위한 활동 폭을 한층 더 넓힌답니다.

원주시는 오는 24일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의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가수 조명섭은 지난 2021년 9월 원주시 관광홍보대사 위촉 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원주 관광을 알리고 있으며, 이젠 관광만이 아닌 원주 전반에 걸친 홍보 전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명섭은 관광홍보대사 위촉 당시 원주 간현관광지에서 열린 ‘제1회 힐링콘서트 in 원주’에 출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원주시민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원주 관광을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공식 팬클럽 ‘에밀스’와 함께 고향 원주와의 상생 폭을 넓히는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 선한 영향력의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에밀스’는 지난해 원주시청에 무려 4800만원에 달하는 소외이웃 난방비 후원금을 전달했답니다.

또 조명섭 모교인 원주공고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여기에 조명섭 고향 원주의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정기적 방문과 홍보 등을 약속, 지속적으로 원주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에 나서고 있다. 원주시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원주천 둔치에 조명섭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백일홍길’을 조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