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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영화배우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참아남 2022. 1. 16. 01:08



정진영이 전생에 딸이었던 공승연과 재회했답니다. 2022년 1월 1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6회에서는 단극(정진영 분) 단솔(공승연 분) 부녀가 권형사와 민시호로 환생해 재회했답니다


전직 형사 권형사는 무려 15년 전 민상운(권나라 분)의 모친과 쌍둥이 언니가 살*된 사건의 범인이 단활(이진욱 분)이라고 오해한 채로 뒤를 쫓았으며, 그러다 민상운의 여동생 민시호 납치 사건에까지 개입하게 됐답니다.



아울러 민시호는 민상운을 노리는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가 물귀신 터럭손을 시켜서 납치한 상태였답니다. 단활은 전생에 아내였던 민시호를 구하기 위해 600년 동안 계획해온 민상운을 향한 복수를 멈췄고, 권형사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권형사는 사건 현장에서 민상운의 여동생 민시호와 처음으로 마주했으며, 민상운은 민시호에게 “시호야, 옛날에 우리 사건 맡았던 진정한 형사님이다”고 권형사를 소개했답니다. 권형사는 “이상하게 낯이 익은 것 같다. 혹시 우리 전에 본 적 있나요?”라며 민시호에게 기시감을 느꼈으며, 민시호는 “아니요”라고 답했답니다.


약 600년 전 단극은 딸 단솔이 손이 닿은 사람의 과거를 보는 이상한 재주를 지녔다는 이유로 멀리했던 상황이었답니다 600년 후 민시호는 같은 능력을 지니고 환생해 권형사와 재회하며 두 사람의 관계변화에 흥미를 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