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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아들 니모 나이 프로필
참아남
2024. 7. 18. 08:57
정준하 "11살 아들 4개 국어 가능, 일본인 아내보다 일본어 능통
- 2024-07-18
정준하가 11살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고 자랑했습니다.
2024년 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가 개그맨 정준하와 만났답니다.
심형탁 아내 사야는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더위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은 사야의 몸무게가 많이 빠졌다며 걱정했고 사야는 “더운 것 싫다”며 “시큼한 것”이 먹고 싶다고 했다. 심형탁이 “치킨 무라도 먹을래?”라며 꺼내주자 사야가 질색하며 일본식 냉라면을 먹고 싶다고 했다.
이어 심형탁은 사야의 입맛을 찾아줄 명의로 개그맨 정준하를 만났다. 심형탁은 “준하 형 와이프가 일본 분이라서”라며 정준하를 만난 이유를 설명했다. 정준하는 일본에서 여름을 잡는 우메보시, 매실을 함께 땄습니다.
정준하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 13년차. 정준하는 “아내가 한국어를 잘한다. 아들 로하가 일본어를 더 잘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이 한국어와 일본어 “2개 국어 하는 거냐”며 감탄하자 정준하는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 11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라고 자랑했답니다.
심형탁은 “우리도 나중에 그렇게 키워야겠다. 내 미래의 모습이 형이다. 형에게 많이 배워야 겠다”고 정준하를 롤모델 삼았다
정준하 니모 사진 공개.."아내와는 정말로 운명이었다"
--2013. 6. 14
개그맨 정준하가 아내 니모와의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던 것입니다.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준하는 배우 윤손하의 도움으로 아내와 운명같은 인연이 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정준하는 "지난 2008년도에 일본에 사는 지인이 빌린 돈이 있어 이를 받으려고 도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 니모를 만나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그는 "갑자기 한 승무원 분이 사진을 찍자고 정말로 하는데 그 사진기 들고 계신 분에게서 광채가 났다. 이후 계속 눈이 그 분에게 갔고 연예인이다 보니 연락처나 이름을 물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냥 사진 보내달라고 말하면서 내렸다"라고 말했답니다.
2주 후 니모로 부터 메일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 정준하는 "'생선을 닮아 별명이 니모다'라고 소개하며 글이 왔더라"라면서 "본격적인 만남은 때마침 일본 활동을 하던 윤손하가 과거에 아는 동생이었고 정식 소개팅까지 하게 됐다. 윤손하의 역할이 컸다"며 운명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