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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나이 프로필 남편 이상만 아들 블로그
참아남
2021. 11. 12. 14:42
전여옥은 1959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남편 배우자의 이름은 이상만이며, 가족관계로는 2남1녀가 있답니다. 학력 대학교로는 이화여대 사회학과 졸업이며, 과거에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답니다.
한편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21년 10월 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거론한 '음식점 허가 총량제'에 대해서 "식당을 열고 닫고 하는 행동을 막기 위해서 정말로 국가가 '식당여는 것'도 허가할지 말지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며 "파시즘 경제를 바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진짜 이재명 후보는 참 위험한 사람이다. 소시오패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독점'을 좋아하는 독재형"이라며 이같이 글을 썼다.
그는 "조선시대 장사치들이 정말로 독점을 위해 다른 난전을 막았던 '금난전권'을 부활시키겠다?"라며 "이 금난전권은 엄청난 피해를 백성에게 줬다. '독점'하니 물건값이 폭등했던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아울러 이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및 '조폭 연루' 의혹을 언급을 하며 "식당 허가 총량제를 하면 친하게 지냈다는 조직폭력배들이 '허가권력'을 갖고 위세를 떨 수도 있겠다. 자유를 억압하겠다는 위험한 발언인 것이다"이라고 비판했답니다.
참고로 이재명 후보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진행된 전국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에 참석해 "음식점 허가총량제를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 것이다. 마구 식당을 열어서 망하는 것은 자유가 아닌 것이다"며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못 하긴 했는데 총량제가 나쁜 것은 아닌 상황이다"고 밝혔던 바 있답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이 후보는 지난 28일 "성남시장 때 고민을 잠깐 했었던 것인데 국가정책으로 도입해서 공론화하고 공약화하고 시행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던 것이다"고 한 발 물러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