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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부인 아내 박수진 남편 나이 고향 허준
참아남
2023. 5. 18. 00:38
전광렬♥박수진 부부 등장, '당나귀귀' 박술녀 강매 적극 방어
- 2020. 2. 9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광렬, 박수진 부부가 등장했답니다.
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전광렬, 박수진 부부가 박술녀 한복집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졋다.





박술녀는 한복 홍보를 위해 VR 촬영을 진행했다. VR 제작사 대표 박수진이 한복집을 찾아왔고, 그는 배우 전광렬의 아내이기도 하답니다.
VR 촬영이 마무리될 때쯤 전광렬이 간식을 들고 가게에 등장했다.
박술녀는 두 사람과 인연을 맺은지 20년이 넘었고, 과거 부부는 한복패션쇼에 모델로 선 적도 있답니다.
박술녀가 전광렬이 드라마 '허준' 때와 똑같다고 하자 박수진은 "변함이 있다. 그때는 잘생겼었다. 뽀송뽀송 했다. 요즘 재방송 해서 보면 아들 모습이 보인다"고 팩트 폭행을 했다.
아울러 영업왕 박술녀의 강매를 적극 방어하는 전광렬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전광렬♥박수진, 패션쇼서 고구려 왕-왕비 변신 '아내 미모 감탄
- 2021. 5. 24.
전광렬, 박수진 부부가 패션쇼에서 고구려 왕과 왕비로 분했다.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09회에서는 박술녀 한복 패션쇼의 화려한 라인업이 눈을 사로잡았답니다.



이날 박술녀의 패션쇼에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 정혜선, 박정수, 박준금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이 모델로 섰다. 인순이와 딸 박세인 양,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 양, 김대희 부부, 박해미 등이었습니다.
이 중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인물은 고구려 왕과 왕비로 변신한 전광렬과 미모의 아내 박수진 씨. 박술녀는 "전광렬 선생님이 삼국시대 중 고구려 왕, (박수진 씨는) 리얼 부인이신데 왕비로"라고 설명했다. 박술녀는 우아함과 기품으로 오프닝 무대를 꽉 채워준 부부에게 박수를 보냈답니다.
감탄한 건 스튜디오의 두 MC도 마찬가지. 김숙은 "확실히 무대에 오래 서오셔서 그런지 너무 자연스럽고 좋다"고 평했고, 전현무는 감탄과 함께 "사극도 많이 하셔서"라고 첨언했다.
한편 전광렬은 지난 1995년 10살 연하의 박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답니다.
‘라스’ 전광렬 “‘허준’ 방영 될 때 이라크 테러도 멈춰
- 2023. 5. 18
17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답니다.
전광렬은 다양한 밈을 탄생시키며 ‘짤의 대부’로 불린 배우. 대표작 ‘허준’을 비롯해 ‘제빵왕 김탁구’ ‘빛과 그림자’ ‘모델’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짤을 남긴 그는 “다 진지한 장면들인데 짤이 됐다. 솔직히 처음 봤을 땐 흉측했다. 합성으로 막 발레복을 입혀 놓고 그러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짤 덕분에 광고까지 촬영했다면서 “허준 복장을 하고 디제잉을 하는 광고였다. 유튜브 조회수만 700만이 나왔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어 “빵 광고도 들어왔는데 그땐 배역에 맞춘 광고라 부담스러웠다. 지금은 괜찮다. 세월이 지나 보니 내 안에 유머감각이 엄청나더라. 사람들은 나의 이끼를 잘 모른다. 정말로 나 좀 풀게 해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한편 전광렬의 대표작 ‘허준’은 최고 시청률 64.8%에 이르는 국민 드라마. 전광렬은 “난 NG를 내지 않는 배우다. NG를 내면 스태프들이 또 움직여야 하지 않나. 사소한 부분에서 NG가 나면 잠을 못 잔다”는 발언으로 프로페셔널 한 면면을 뽐냈다.
연예계 전반을 강타한 ‘허준’ 신드롬에 대해선 “그땐 매일 같이 촬영하느라 시청률이 그렇게 높은 줄 몰랐다. 하루는 택시를 타고 가는데 기사님이 엄청나게 달리시는 거다. ‘허준’ 할 시간이라 그렇다고 했다. 그땐 ‘허준’이 방송하면 도로가 한산했을 정도였던 것이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답니다.
“심지어 시골에 가면 맥을 짚어 달라는 분들이 그렇게 많았다. 마지막 촬영을 전남에서 했는데 목발을 짚은 분들도 보러 오셨다. 드라마가 갖고 있는 힘을 느꼈다”는 것이 전광렬의 설명이랍니다.
‘허준’으로 이라크에서 국빈 대우를 받았다는 그는 “이라크 내 ‘허준’ 시청률이 80% 이상이었다. 본래는 여행 금지 국가인데도 영부인 초청으로 이라크를 방문했다. 비행기를 타고 내리니 한복 입은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라크가 테러 위험이 있는 나라 아닌가. 그런데 ‘허준’ 방영 시간엔 테러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하더라. 대한민국 문화의 힘을 느끼고 왔다”면서 거듭 ‘허준’의 영향력을 전했답니다.
한편 전광렬은 심은하 김혜수 엄정화 등 당대의 여배우들과 파트너 호흡을 맞췄던 바. 그 중에서도 전광렬은 최고의 파트너로 ‘청춘의 덫’에서 호흡한 심은하를 꼽았답니다.
그는 “서로 정말로 케미가 잘 맞았다”며 이유를 밝히곤 심은하를 향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