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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아버지 어머니 나이 아빠 투병 엄마 부모

참아남 2024. 5. 27. 10:59



'이상순♥' 이효리, 투병 중인 아버지와 산책…손 꼭 잡았다
-2023. 11. 28.

가수 이효리가 투병 중인 아버지와 함께 산책에 나서며 효심을 드러냈습니다.

28일 이효리의 친언니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잠깐 짬 내서 온 막내랑 겨울 산책을 나서신 아빠"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프실 때 빼고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는 서울대공원 산책길에 같이. 아빠와 딸 산책 중, 이효리"라고 적었답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버지와 함께 산책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효리는 아버지의 손을 꼭 잡은 채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 '캐나다 체크인'에서 아버지의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빠가 아파서 많이 힘들 거다", "(아픈 와중에도) 아버지가 정말로 나는 한 번도 안 잊었다"고 말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답니다.

이효리, 父 연예인급 젊은 시절 공개 “키 크고 잘 생겨
-2024. 5. 27

가수 이효리가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한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공개했다.


5월 2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에서는 이효리와 어머니가 경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이날 이효리는 어머니와 저녁을 먹으며 "엄마 헌팅해 본 적 있냐. 지나가는데 헌팅 당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어머니의 긍정에 이효리는 "아빠도 처음에 뭐 접근했을 것 아니냐"며 아버지와의 로맨스를 궁금해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빠는 일하다가 정이 들었다. 우리 동네로 일하러 왔다. 뽕나무 묘목 심으러. 보자마자 눈부시게 환했다. 지금 탤런트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머리숱 되게 많고 얼굴 하얀 게 탤런트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효리도 "잘생겼다 키도 크고"라며 아버지의 외모를 인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버지는 훤칠한 키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