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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아내 부인 이수안 고향 학력 딸 송은 나이

참아남 2022. 2. 22. 01:56



피는 못 속여' 이형택의 첫째딸이 테니스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밝혔답니다. 2022년 2월 21일 저녁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속여' 에서는 이형택의 자녀 삼남매가 출연해 테니스 실력을 뽐냈답니다.


근래 들어서 미나는 테니스 대회에서 패했답니다. 이형택은 "미나가 미국에 있을 때는 게임에 지더라고 적극적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부담감때문인지 소극적으로 변했다. 오늘은 점검 차원에서 특별 훈련을 계획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미나가 훈련을 하는 사이, 이형택의 큰딸 송은양과 둘째 아들 창현군이 테니스장에 등장했답니다.



이형택은 "3남매 모두 테니스 경험자다. 첫째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테니스에 입문했던 것이다. 승부욕, 집중력, 게임 운영 능력은 미나보다 한수 위다. 수상 경력도 꽤 되는 것이다"고 자랑했답니다. 그는 이어 "둘째 창현은 선수보다 코칭 쪽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우리 아카데미에서 어린 친구들을 코칭해주면서 용돈도 받고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첫째 송은은 테니스를 그만뒀답니다. 이형택은 "아이가 어릴때 선수 마인드로 가르치다보니 아이가 압박감을 많이 느낀 것 같은 마음이다. 그래서 그만 뒀다. 그런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미나한테는 부담을 안 주려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형택과 3남매는 2대 2로 팀을 나눠 테니스 대결을 했답니다. 아들 창현과 이형택이 팀이 됐고 미나와 송은이 한팀이 됐답니다. 경기에서는 미나, 송은팀이 승리했고 창현과 이형택은 테니스 공으로 엉덩이를 맞는 벌칙을 수행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은 운동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아빠가 테니스 선수고 코치로 계셔서 부담감이 있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또 동생 미나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 신경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면서 컸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보며 운동은 미나가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 것 같은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미나가 들었던 이야기를 내가 들었더라면 테니스를 그만두지 않았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형택은 "내 딸이니까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 화도 좀 냈다.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엄격하게 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지금 창현군은 컴퓨터 게임을 만들고 있답니다. 창현군은 "지금은 로보트에만 관심이 있다. 로봇 제작을 위해 코딩도 배우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형택의 아내는 "첫째 딸 송은은 현재 운동보다는 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웹드라마 오디션 봐서ㅏ 1차까지 합격했다. 3월엔 독백대회도 참가할 예정인 것이다"이라고 근황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