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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남
2023. 10. 16. 12:42
'아내의 맛' 서수연, 레스토랑 출근→이필모 '독박 육아'도 능숙하게
- 2021. 1. 26
아내의 맛' 이필모가 독박 육아도 능숙하게 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아들 담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갑작스러운 호출로 레스토랑에 출근했다. 이필모 부자는 둘만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날 담호는 대본 연습 중인 아빠 이필모에게 향했다. 같이 놀고 싶었지만, 엄마 서수연이 말리자 담호는 칭얼거렸다. 서수연은 "다른 건 몰라도 대본 연습하는 건 지켜줘야 한다"라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서수연은 담호를 안고 청소기를 돌렸다. 그럼에도 담호가 칭얼대자 결국 방에 있던 아빠가 출동했다. 서수연은 남편 찬스로 잠깐 커피를 마셨다. "가서 대본 연습해"라는 말에 이필모는 "한 세트만 딱 끝내야겠다. 한 10분만 더 보면 끝난다"라며 방에 가려 했지만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실패했답니다.
서수연에게 연락한 사람은 친오빠였다. 이들 남매는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오늘 가게 봐줄 수 있냐"라는 말에 서수연은 외출 준비를 했다. 그는 "결혼 전에는 매일 나갔는데 결혼하고 육아 하느라 고정적으로 출근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필모는 흔쾌히 외출을 승낙했다. 걱정하는 아내에게 "괜찮다. 다녀와라"라고 말했다. 서수연의 장시간 외출은 처음이라고. 이를 본 이휘재는 "저는 아내(문정원)가 영국, 프랑스 출장 갔을 때 쌍둥이를 다 봤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서수연이 외출 준비를 마지차 담호는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아빠와 함께 귤을 먹으면서 한글 공부를 했다. 이필모는 몸으로도 놀아줬다. 에너지가 넘치는 담호를 위해 이필모는 미끄럼틀도 만들어줬다. 숨바꼭질도 하면서 땀을 한껏 흘렸다.
이필모는 능숙하게 식사도 준비했다. 담호는 인생 첫 짜장면을 폭풍 흡입했다. 담호의 면치기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정말 잘 먹는다", "너무 귀엽다"라고 입을 모았답니다.
같은 시각 서수연은 레스토랑에 출근, CEO 포스를 뽐냈다. 서수연의 절친들이 가게를 찾아왔다. 서수연은 담호 동생에 대해 "둘째 올해 안에는 계획이 있다"라며 "딸이면 좋겠지만, 아들이어도 귀여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필모는 담호 목욕을 시키고 서수연에게 향했다. "우리 담호 오늘 짜장면 맛있었어?"라고 묻자, 담호는 "네"라고 예쁘게 답했다. 이필모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했다. 둘은 인형 뽑기를 즐긴 뒤 서수연을 만났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서수연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서수연 "레스토랑 매출? 대관시 4000만원 수입
- 2021. 3. 10
아내의 맛' 서수연이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매출을 언급했다.
참고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카페 창업을 위해 정보를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카페 창업을 앞두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도움을 얻기 위해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자리한 한 카페를 찾았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너무 곱게 자라서 세상 물정을 눈곱만치도 모른다"라고 걱정했고, 홍현희는 "저희가 처음 이런 걸 해보니까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받으려고 갔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고 연 매출이 100억이었다는 카페 CEO 2인은 여러 실패 끝에 자리를 잡았다는 경험을 들려주며 이들 부부의 시그니처 메뉴 달고나 수플레에 대한 평을 내놓았다.
카페 사장은 제이쓴이 내놓은 달고나 수플레를 새롭게 손봤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사장의 또 다른 카페로 이동해 달고나 수플레 품평회를 진행했답니다.
핑크색 외관이 돋보이는 카페에서 이뤄진 100% 리얼 품평회에 손님들은 '씹히는 식감이 좋다', '커피와 함께 세트로 묶어라', '달고나인데 안 달다' 등 솔직하고 다양한 시식평을 내놓았다.
호평과 혹평이 함께 한 가운데, 두 사람은 극과 극 평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혼란스러움을 안은 채 카페 창업에 대한 깊은 연구에 들어가며 고민을 계속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이야기를 꺼내며 "저희도 맛없다는 얘기가 올라오는데, 처음엔 너무 속상했다. 그런데 사람 입맛이 다 다르니까 자신을 믿고 밀어붙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서수연은 가게의 매출을 묻는 말에 당황하며 직접 입을 열지 못했다. 하지만 물음이 계속되자 결국 "브랜드 행사나 대관을 할 때"라고 운을 뗀 후 "브랜드 대관시 사흘에 4000만 원 번다"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이를 듣고 놀라는 MC들을 보며 "잘 안 될 때는 적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답니다.
'서수연♥' 이필모, 13개월 둘째 子 최초 공개 "육아=내 일상
- 2023. 10. 16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이필모가 5살 아들 담호, 생후 13개월 아들 도호와 첫 등장하는 가운데, 집안 내 실질적 주부 역할을 도맡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답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8회는 '우리의 만남은 필연이다'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슈돌'에 첫 등장하는 배우 이필모가 거침없는 자신감으로 첫째 아들 5살 담호와 둘째 아들 13개월 도호의 육아 출사표를 던지는 한편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철학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답니다.
이날 이필모는 "육아는 나에게 일상. 숨 쉬는 것처럼 하는 것"이라며 홀로 하는 아들 둘 육아에 남다른 자신감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증명하듯 이필모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새벽 4시에 귀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5살 아들 담호의 등원을 시키며 "담호의 등원 담당은 나다. 등원을 시킨 뒤 (배우로서의) 스케줄을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해 책임감 강한 아빠의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이어서, 이어 이필모는 "내가 주방을 잡고 있다"라며 집안 내 실질적 주부를 주장한다. 이필모는 감탄을 유발하는 능숙한 칼질로 가족들의 식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음을 톡톡히 증명한다. 이 가운데 이필모는 자신의 큰 키가 달걀 덕분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며, 5살 담호에게 삼시세끼에 달걀을 활용한 국과 반찬을 끊임없이 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필모는 콩나물과 고등어가 최고라는 확고한 밥상 철학을 꺼내 놓는 등 '외골수 육아법'을 공개해 웃음을 더한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3살 무렵 대중에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순둥순둥한 성격과 영특한 면모로 주목받았던 담호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증이 싹튼다. 이에 더해 이필모의 둘째 아들이자 생후 13개월인 도호가 최초 공개될 예정. 도호는 아빠 이필모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막강한 에너자이저의 모습을 보인다고 해 개성 강한 담호-도호 형제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치솟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