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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프로필 나이 임미애 고향 학력

참아남 2022. 5. 18. 20:11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와 아울러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는 6·1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전의 막이 올랐답니다. 이철우 후보는 2022년 5월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답니다.


이날 공약과 관련해서, 5대 분야 26개 단위사업 100개 세부과제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는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와 아울러서, 세계로 진출할 기회 등을 만들어 경북도민이 살기 좋은 ‘기회의 땅인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이전에 임미애 후보는 5월 12일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립된 경북, 견제와 경쟁 없이 안일해진 경북의 균형추를 바로 잡아 새로운 경북으로 나아가는 일에 헌신을 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답니다.


임 후보는 “지난 연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경북의 소득수준은 전국 최하위권으로서, 지난 2000년 통계 발표 시작한 이래 꾸준한 하락세가 지속돼 이제 17개 시도 중 16, 17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에 대해서 “경북도민들을 잘 살게 해주겠다고 정말로 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던 정치집단이 또다시 경북도민들을 기만하고 있던 것입니다”고 비판했답니다.


이어 “경북도를 이렇게 만든 이철우 지사는 지난 4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출마하지 않아야 되는 것이다”며 “이철우의 4년 실정을 심판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답니다.



더불어 “저는 지난 30년 동안 이런 경북도정과 맞서 왔던 것이다”며 “27년 1당 독주체제에 희생만 강요당하고 절망만 반복해온 경북도의 상황을 바꾸는 것인데 당당히 나서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임미애 후보는 이날 ‘경북도민의 진정한 행복한 삶’을 도정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람을 우선하는 따뜻한 정치 등 7가지 정책비전을 제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