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아내 부인 와이프 정옥희 나이 집 아파트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가수 이적이 방송최초르 모든 베일을 벗은 가운데, 완벽남인 그가 콤플렉스였던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무엇보다 아내 정옥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답니다. 지난 2020년 말에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이적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이적이 집부터 아내, 그리고 딸들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멤버들은  딸들에게 가수인 아빠 이적과 노래를 함께 부르는지 묻자 아이들은 "응가송"이라며 외쳤는데, 이에 이적은 응가를 선전포고하는 아이들을 위해 '응가송'을 만들었다고 했고 아이들과 함께 '응가송'을 함께 불렀답니다.



한편, 이적은 아이들을 위한 '졸업송'도 만들었다며 아이들을 위한 세상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함께 노래를 이어 불렀답니다.

귀여운 자작동요에 이적은 "아이들과 부르면 기분이 좋은 마음이다 "고 했으며, 딸들을 위한 웰 메이드 사랑가에 모두 "화목함 MAX,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인 줄 알았던 것이다"면서 "보건복지부 광고인 줄 알았던 것 같다, 세상에 이런 가족이 있는 것이다"며 감탄했답니다.

이적은 자신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맞히라고 했고, 이승기는 '운동신경'인 정답을 맞혔답니다. 이적은 "둔한 운동신경이 콤플렉스"라면서 운동을 잘 하고 못하는 것이 과거 시절 자존심이 상해 위축됐던 일화를 전했답니다.

이적은 "나에게도 자그마한 재능으로 비춰지는 부분이 정말로 있지 않을까 생각해,음악에 대한 열정을 쏟아부었던 계기"라면서 "남에게 없는 것을 질투하기 보다는 정말로 나에게 있는 재능을 키워보자 생각했던 것 같다"며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맞춰입기보다 지속 가능성을 봐야한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