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재황 고기집 위치 식당 나이 결혼 고깃집 프로필

참아남 2025. 3. 19. 10:06



"따라보라고"…이재황, 고깃집 사장→"연예인이 낫다" 눈물 이유였나
-2025. 2. 10

배우 이재황이 자영업자의 고충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Joy·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이영자와 이재황의 1:1 데이트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식당(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연탄집 고깃집)에 방문한 두 사람, 이영자는 맛있는 반찬들을 이재황 앞으로 밀어주면서 챙기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묘한 미소를 지은 이재황은 "소녀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이영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있죠. 억지로 그런 걸 죽였다. 소녀스러운 모습으로는 버틸 수가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이재황은 "제가 어려워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몇 시간 안에 마음을 확 풀었다. 섬세하고 소녀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답니다

식사 중 이영자는 고깃집을 운영하는 이재황에게 "장사하다 보면 진자 이런 손님 힘들다?"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재황은 "저는 *을 따라 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자영업자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나도 *을 너무 많이 따라 봤다"면서 격하게 공감하면서 또 한번 이재황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이영자는 "깜짝 놀랐다. 그런 대화들은 너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재황은 "저도 사실 생각이 비슷했다. 조금은 더 가까워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4년간 작품 공백이 있는 이재황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뭐라도 되겠지'에는 '삼겹살집으로 대박난 아침 드라마의 황태자 이재황과 연탄구이 대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고깃집 사장이 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돼지고기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재황은 단골집 사장과 친구가 됐다고 밝히면서 "한번 배워보자는 생각에 배웠고, 갑자기 (가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재황은 25년간의 배우 생활과 8개월간 자영업의 차이에 대해 "완전히 다르다. 연예인이 낫다"며 웃더니 "눈물이 나려고 그런다. 욕도 늘었고 눈물도 늘었다.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늙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장서희♥이재황, 방송용 아니었나? 핑크빛 기류 포착 “안주인 같아”
-2025. 3. 12

배우 장서희와 이재황의 현실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10일 가수 도원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장서희와 이재황 [오만추] 이후 설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원경과 장서희는 이재황이 운영하는 고기집에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장서희와 이재황은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로 연결됐다. 이에 대해 장서희는 “방송을 보고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한테도 연락이 왔다. 재밌게 잘 보고 있다고”라며 “예전에 드라마가 워낙 잘 돼서 다들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도원경은 “4-50대 분들이 더 설레하면서 본 것 같다. 재황씨는 또 꽃미남 배우 아니냐. 어머님들도 좋아하신다”며 “그래서 더 잘 되길 바라면서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까 보니까 서희가 맥주도 직접 갖고 오던데, 여기 (고기집) 관리를 같이 들어간 거냐”라고 추궁했답니다

이에 장서희는 “지난번에 영자 언니가 장난 치더라. 안주인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도원경은 “이제 결혼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서희와 이재황은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각각 구은재(민소희), 민건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