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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농구선수 아버지 이창수 키 나이 연봉
참아남
2021. 11. 14. 15:34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전체 1순위로 연세대 센터 이원석(나이는 21세, 207㎝)을 선택했답니다. 참고로 이원석의 아버지는 과거에 삼성전자의 센터였던 이창수입니다.
삼성은 201년 9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이원석을 지명했답니다. 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이원석과 아울러서, 고려대 센터 하윤기(22), 연세대 가드 이정현(22)이 '빅3'로 거론된 가운데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잡은 삼성의 선택은 이원석이었답니다.
이원석은 연세대 2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하며, 이번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했답니다. 지난해 1순위 지명권으로 고교생 차민석을 선택했던 삼성은 이번에도 조기 참가자를 뽑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뒀답니다. 빅맨, 가드 보강이 모두 필요했던 삼성은 높이 보강을 택했답니다.
이원석은 '농구인 2세'인데,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했던 이창수 KBL 경기감독관의 아들이랍니다. 아버지를 닮아 신장이 207㎝에 달하는 이원석은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자랍니다.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해 나이가 어린 이원석은 잠재력이 큰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빅맨임에도 달리는 농구가 가능하고, 리바운드 가담도 좋답니다. 골밑슛에도 능하답니다.
이원석은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3경기에서 평균 15득점 8.6리바운드 1.6블록슛의 성적을 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