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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이혼 이유 사유 결혼 딸 변수미 배우 남편 부인 아내

참아남 2024. 12. 1. 11:21



이용대, 변수미와 이혼 6년만에 재혼?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할까
-2024. 9. 16.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이혼 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용대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훈련 뒤 숙소에서 식사하며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용대는 “배드민턴에 실패했을 때보다 이혼했을 때가 더 충격적이었다. 이혼한 사람을 만나줄까 조심스러웠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재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연애하다 마지막에 진지한 상황이 오면 아픔에 관한 생각이 들었다. 결혼하면 또 실패할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나이 들면 안 되니까. 재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에게 딸이 있기 때문에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 생각도 계속 머리에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이용대의 모친은 “옆에서 보면 아들이 이혼하고 너무 힘들어했다. 옆에서 저희가 더 조심했다. 표현을 안 해서 더 마음이 아팠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앞서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와 2018년 이혼했다.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6년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이효정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용대, 장사천재 조사장과 핑크빛? "제가 많이 웃어드릴게요
-2024. 11. 24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장을 위해 모인 김준호와 이동건, 이용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의 집에 모인 이동건과 이용대. 돌싱 3인방 앞에 차려진 것은 50포기의 배추였다. 알고보니 이들은 김장을 하기 위해 모인 것. 막막한 양에 한숨쉬자 김준호는 "요새 '흑백요리사'가 이슈라, 그 분들의 김치를 먹어볼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때 등장한 이들은 '흑백요리사' 흑수저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였다. 이용대는 "너무 팬이다"라며 이들의 등장에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흑백요리사 3인방은 저마다의 김장 킥 재료를 소개했다. 급식대가는 진젓, 장사천재 조사장은 갈치, 이모카세는 돼지고기였다. 심지어 이들은 김장 50포기를 한다는 말에 "이 정도는 금방한다", "나는 매일 30통 씩 김치를 담근다", "30분 컷"이라고 말해 돌싱 3인방을 놀라게 했답니다.

김장 시작 전 핑크빛 분위기도 그려졌다. 장사천재 조사장은 "저는 이렇게 크게 하는건 1년에 4번 정도 한다. 겨울에는 김장하는 모임도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시고 담그고 한다"고 하자 옆에 있던 이용대가 "저도 그 모임 초대해달라"고 했다.

이에 조사장은 "부끄러워서 눈을 못 마주치겠네"라며 쑥스러워 하면서도 "제가 원래 되게 팬이었다. 제 이상형이 원래 웃을 때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팬심을 전했다. 그러자 이용대는 "제가 많이 웃어드리겠다"고 플러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