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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프로필 전부인 임세미 탤런트 아내 나이 김민종 결혼

참아남 2024. 10. 19. 20:40



- 이경영의 전처 배우자는 누구?

"교제·결혼 NO" 이경영, 전부인 전처 임세미 소환시킨 '22년만 재혼설' 해프닝
-2020. 12. 11.

 배우 이경영이 재혼설과 열애 사실을 모두 부인한 가운데 그의 전처인 임세미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지난 10일 한 매체를 통해 이경영이 22년 만에 재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이듬해인 1998년에 이혼했다.

한편 22년만의 재혼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것입니다.

이에 이경영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40대 비연예인 여성과 1년 째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은 없다"면서 재혼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경영 측은 몇 시간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재혼설 뿐만 아니라 교제 또한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경영 측은 "배우와 통화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분으로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정말로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답니다.


특히 이경영은 소속사를 통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는군"이라면서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 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라며 직접 재혼설과 열애를 부인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이경영 뿐만 아니라 이경영의 전처인 배우 임세미도 다음날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1960년생인 임세미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이경영과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7년에 결혼했답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8년 이혼하며 1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으며, 임세미는 이혼 후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이경영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이경영은 지난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뒤에 "아들을 5살 이후 10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면서 "평소 주변에 이경영의 눈빛을 닮은 청년을 만나거든 '네 아빠가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다'는 말을 정말로 꼭 전해달라 한다"며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답니다.


이후 이경영은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소수의견'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자 "최근 13년 만에 아들을 만났다. 다시는 아들을 놓지 말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겠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답니다.

'내부자들' 이경영, 판교에 세차 전문 기업 '영차' 진행시켰다
2024. 4. 16.

배우 이경영이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김민종 함께 세차장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6일 이경영과 김민종은 최근 사업법인 ‘영차’를 설립하고 최근 경기도 판교에 세차장 브랜드 ‘판교 컴인워시’를 열었다.



이경영과 김민종은 지난 14일 판교점에서 개업식을 열고 직접 고객들을 맞았다. 이들은 수개월 전부터 개업을 준비하며 마지막 하나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현장을 챙겼다고 한답니다.

이들은 세차장 사업 이후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로 나서는 걸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동반 CF모델로도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영은 "어디 가냐고? 세차하러 간다"며 "내 차에 상처가 없어. 너 인마 상처받기 싫잖아. 차도 마찬가지야"라며 세차장을 홍보하기도 했답니다. 


두 사람은 19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귀천도’, ‘체인지’, ‘3인조’, ‘몽중인’ 등 10여편이 넘는 작품에서 함께했다. 2019년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도 동반 출연했답니다.

김민종은 “34년 전 처음 평소 존경하던 이경영 선배와 같은 작품을 찍게 되었을 때의 기쁨을 지금도 기억한다”면서 “앞으로 사업을 같이 하면서 평소 배우 생활을 하면서, 정말로 해보고 싶었던 작품을 구상하는 등 영화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경영은 “평소 민종이가 가는 길은 무조건 같이 가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사업가이자 영화인으로서 같은 꿈을 가지고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세차장 브랜드 블로그에는 "김민종, 이경영 두 분은 가능하시면 정말로 상주하실 예정이니 팬분들 많이 방문해 달라"고 적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