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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산드르 진첸코 아내 부인 결혼 여자친구 나이 국적

참아남 2022. 2. 25. 00:33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축구 스타들이 자국민에게 단결을 호소했다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활약 중인 올렉산드르 진첸코(국적은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23일 인스타그램에 “내 조국 우크라이나는 정말로 우크라이나인들의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답니다.



진첸코는 “아무도 우리의 것을 빼앗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난 물러서지 않겠다”며 “문명 세계 전체가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고 강조했답니다. 나아가 “내가 태어난 국가와 아울러서, 내가 뛰고 있는 국가다. 국경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정말로 우크라이나의 영광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발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의 전 축구선수 안드리 세브첸코는 24일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진정한 내 조국. 정말로 내 민족과 조국을 자랑스러워했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어 “어려운 시기도 있었던 것이지만, 30년 동안 하나의 국가를 이뤄왔다”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의 나라. 이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진정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2월 24일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경관리국은 “오전 5시 경에 러시아 연방과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 있는 러시아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면 공습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5시 40분 경에 긴급 연설 형식으로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특별작전을 선언하면서 시작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