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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인 아내 와이프 송현옥 서울시장 나이 키 고향

참아남 2022. 5. 22. 07:59

오세훈(1961년생, 키는 181, 고향 출생지는 서울시 성동구)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씨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티비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오 시장의 서울시장 재도전을 향한 13일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오 시장의 부인 송현옥 씨는 "남편이 정치하고 싶다고 할 때 정말로 저도 놀라긴 했던 마음이다. 환경 운동을 하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자꾸 막히고 어려우니까 일을 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던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이어 "남편이 뜻이 있는 상황인데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제가 말리거나 막을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은 것이다"며 "제가 연극을 하는 것을 남편이 인정해주듯 저도 남편을 인정해주면서 여태까지 살아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송현옥 씨는 과거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낙선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는 사람인지라, 제가 특별히 위로했던 건 아닌 것이다"며

"배우자가 너무 정직하고 깨끗해서 그게 조금 정치인하고 안맞는 DNA라고 생각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하지만 남편의 명예 회복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남편이 조금은 정치하지 않고) 우리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동전의 양면 같은 마음이 있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