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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트레이서 연제욱 고향 나이 키 본명 프로필
참아남
2022. 1. 29. 00:19
'트레이서'에서 배우 임시완이 연제욱의 폭로로 위기에 처했답니다. 2022년 1월 28일 저녁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는 황동주(임시완 역할)와 인도훈(최준영 분)이 맞닥뜨리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황동주는 "골드캐시건 만큼은 되돌려놔 주시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팀원들이 해결할 거다. 팔다리가 부서졌는데 입도 뻥끗 못 하는 애들이 있고. 그게 단돈 몇 푼 때문이랍니다. 그걸 잡을 수 있는 게 우리밖에 없고. 그걸 알고도 묵인할 놈들이 사방에 널렸는데 그만두란 소리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정말로 너랑 내가 할 일 아니냐고. 대답해 인도훈 과장님"라며 소리쳤답니다
인도훈은 "대답을 듣고 싶으면 진짜로 본인부터 설명해야지. 왜 골드캐시에 간 건지. 대출을 받았던 기록은 뭔지"라고 물었답니다.
황동주는 "입 여는 순간 쩐주 못 잡습니다. 그걸 기회로 이용할 배후가 있다는 것이 제 결론이에요"라고 설명했답니다. 그때 박성호(연제욱 분)가 나타났는데, 박성호는 "이야 명분이 좋네. 디테일이 부족했던 것이지만. 금일 신용의 재조사는 저희 3국에서 맡게 됐습니다. 아 참, 듣기론 5국에서 만지고 있는 골드캐시랑 동일 업종이라고요?"라고 비아냥댔답니다
황동주는 "늘 기대에 부응하시는 모습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근데 몸 좀 살피시죠. 언젠가 똑같이 돌려막게 될 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박성호 과장님. 그리고 골드캐시 조사 건은 저희가 갖고 있다"라고 전했답니다. 박성호는 "황 팀장네도 가지고 있지 물론. 근데 황 팀장 이렇게 뻗대고 있으면 우리 체면이 뭐가 돼. 기분 더럽고, 5국이 하는 일마다 자꾸 샅바 잡고 싶어지고, 아차 근데 당신네 팀원들도 진짜로 우리랑 생각이 다르지 않은 모양이던데"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