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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일봉 나이 가계도 딸 부인 아내 윤혜진 아버지 남편 엄태웅
참아남
2024. 10. 10. 16:26
윤일봉 부인·유동근 누나·윤혜진 모친 부고, 정말로 슬픔 속에 빈소 지켜
-2024. 10. 10
배우 엄태웅의 장모이자 유동근의 누나 유은이 씨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72세였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이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과 그의 아내 윤혜진 씨는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2일이랍니다.
윤혜진 씨는 엄태웅과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 씨의 외삼촌과 외숙모는 유동근, 전인화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 로열 패밀리...父는 배우 윤일봉, 외삼촌 부부가 유동근·전인화
-2023. 2. 14.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인 윤혜진이 방송에서 유명 연예인이 포진한 양가 식구들을 소개했답니다.
윤혜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MC인 프로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은 “양가 식구들이 어마어마하다”라며 “아버지가 배우 윤일봉, 외삼촌이 배우 유동근, 외숙모가 배우 전인화, 시누이가 정말로 엄정화”라고 소개했고, 출연진은 “온 가족이 방송국 시상식 그 자체”라며 감탄했답니다.
윤혜진은 명절을 맞아 시댁에서 음식을 준비하면서 다리를 180도 벌리고 앉아 엄정화를 놀라게 했던 일화를 공개했던 것입니다.
그는 “결혼 초반에 신혼에 명절이니까 제사도 지내고 전 부치러 시가에 갔다. 처음이라 본모습을 숨기고 조신한 며느리로 계속 다리를 모으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관절을 많이 쓰는 직업 특성상 양반다리가 어려웠던 윤혜진은 결국 다리를 곧게 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는 “무릎을 구부리는 것도 힘들고, 다리를 폈으면 좋겠는데 계속 참다 참다가 나중엔 ‘죄송한데 다리 좀 펴겠습니다’ 하고 다리를 이렇게 벌렸다. 불을 다리 사이에 두고 다리를 쭉 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그런 행동을 한 건 ‘너는 전 부치지 마라’ 이런 말을 들으려는 의도가 정말로 아니었느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윤혜진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