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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윤채경 프로필 나이 키 남자친구 남친 열애
참아남
2024. 1. 5. 10:29
윤채경은 또 누구랑? '에이프릴♥축구 국대' 온라인발 열애설 '난무
- 2024. 1. 5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양예나에 이어 윤채경까지 국가대표 축구 선수와 교제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근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채경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누리꾼들은 윤채경이 지난해 축구 국가대표 경기 인증샷을 올린 정황 등을 토대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최근 에이프릴 출신 멤버들과 축구 선수들의 연이은 열애설 속에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인 이나은은 이강인과 집을 오가는 사이인 것은 물론 함께 여행을 다닌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으나 "지인 사이"라고 일축했던 바가 있답니다.
한편, 설영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양예나는 개인 채널 속 각종 커플 아이템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 설영우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당시 신은 축구화 뒤꿈치 부분에 양예나의 영어 이름인 'YENA'가 적혀 있어 열애설에 무게가 더해졌지만 양측 모두 "개인 사생활"을 이유로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했답니다.
같은 그룹 출신 멤버 두 명이 연속으로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다른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 가운데 오래 전부터 축구 팬임을 드러낸 윤채경 역시도 축구 선수와 만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성 게시물들이 쏟아지면서 온라인발 열애설이 솔솔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한편 에이프릴은 과거 멤버 왕따 논란이 불거져 오랜 공백을 이어오다가 결국 지난 2022년 1월,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답니다.
채경의 근황은?
윤채경 "연애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듬직한 男 좋아
- 2023. 12. 14.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본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한없이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습니다.
12월 1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선 ‘아이돌들이 연애하면 쓰게 된다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선 재재가 ‘나는 연예인 솔로’에 출연할 참가자들을 찾는 가운데 윤채경을 만나 섭외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재재가 ‘사랑에 미친 여자 테스트’에 나선 가운데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프러포즈와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로망이 있냐는 질문에 윤채경은 “있다. SNS로 웨딩드레스를 너무 많이 봐서 알고리즘이 다 웨딩드레스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어떤 드레스를 입고 싶나?”라는 질문에는 윤채경은 “공주님 같은 드레스를 입고 싶다. 2부 드레스까지 다 생각해 놓고 있다. 본식에선 화이트인데 비즈가 많지 않은 실크드레스 스타일을 입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은 로망을 털어놓으며 비가 올까봐 우려된다는 구체적인 걱정까지 덧붙여 재재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재재가 ‘나는 연예인 솔로’ 족자를 보여주며 섭외에 나서자 “제가 이 프로그램(나는솔로)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가 원래 서른넷까지 시집을 못가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겠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재재는 연예인들이 사랑을 만나기 힘든 환경을 강조하며 섭외를 이어갔고 고민하는 윤채경에게 “누가 정말로 결혼하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채경은 “갔으면 결혼해야죠. 갔으면 만나서 데리고 와야지 않겠나”라며 결연한 마음을 드러내 재재를 함박 웃게 만들었답니다.
이어 만약에 출연을 한다는 가정 하에 지원서 작성을 하는 가운데 본인의 고백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고백을 받는 편이다. 서로 호감이 있을 때 유도하면서 받아낸다. 내가 마음이 많이 갔다 싶으면 애교도 좀 많이 부리는 편인 것 같다”라며 말 끝에 ‘이응’을 붙이는 플러팅 기술을 언급했다. 본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한없이 다 퍼주는 스타일인 상황이다. 전 간과 쓸개 다 줄 수 있다. 상대방의 반응이 재밌어서 이벤트 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외양적인 거는 많이 안 본다. 꾸안꾸 스타일의 옷 잘 입는 남자가 좋다”라며 “성격은 내면적으로 든든하고 듬직한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