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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코스 본명 마르친 얀코프스키 국적 나이 프로필
참아남
2021. 10. 22. 02:02
지난 2021년 10월 5일에, 전 세계 LOL e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답니다. 세계 각지의 최상위권 팀들이 참가한 만큼 롤드컵에는 다양한 우승후보가 있답니다.
G2의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와 은퇴 후 스트리머로서 활동 중인 ‘스니키’ 재커리 스쿠데리는 모두 2021 롤드컵의 우승 후보로 펀플러스를 꼽았답니다.
10월 4일에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얀코스’ ‘스니키’와 스트리머 ‘아이윌도미네이트’가 참가한 ‘승부의 신’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승부의 신’은 팬들이 롤드컵의 결과를 예측해 볼 수 있도록 라이엇 게임즈가 마련한 콘텐츠입니다. 매년 많은 팬들과 유명인들이 ‘승부의 신’을 즐기고 있답니다.
먼저 ‘얀코스’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결과를 예측했답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에서 ‘얀코스’ ‘스니키’ ‘아이윌도미네이트’는 모두 LNG, 한화생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것을 예상했답니다. 다만 B조의 의견은 갈렸는데, 다른 두 사람과 달리 ‘얀코스’는 옛 동료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속한 클라우드 나인의 선전을 믿었답니다. ‘얀코스’는 “나는 ‘퍽즈’를 매우 신뢰한다”고 전했답니다
‘얀코스’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한국, 중국, 유럽 중 중국 LPL이 호성적을 낼 것이라 예측했답니다. ‘스니키’도 같은 의견이었는데,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클라우드 나인의 선전과 별개로 ‘얀코스’는 북미 보다 PCS(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가 등급이 높다고 밝혔답니다. PCS는 PSG 탈론의 강세에 힘입어 북미보다 높은 국제대회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얀코스’는 2021 롤드컵의 우승 후보로 펀플러스를 꼽았답니다. ‘스니키’도 동일한 의견을 냈답니다. EDG와의 2021 LPL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펀플러스가 많은 실수를 했다고 느낀 ‘얀코스’는 에이스 ‘도인비’ 김태상을 중심으로 뭉친 펀플러스가 2021 롤드컵에서는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