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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박병호 아내 부인 이지윤 아나운서 나이 고향
참아남
2024. 5. 29. 10:07
이지윤 아나운서의 경력 이력, '박병호 내조의 여왕'
-2014. 6. 8
이지윤 아나운서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병호 아내인 전 아나운서 이지윤은 오는 8월 초 출산 예정으로 지난 7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2차전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구장에서 포착됐다.
한편, 지인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이지윤은 VIP석이 아닌 응원석에 앉아 남편 박병호를 응원했답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과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박병호를 만난 뒤 과감하게 KBSN을 퇴사하고 CJ 오쇼핑으로 이직해 현재 e패션사업팀 MD로 일하고 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내조로 남편의 기를 살리며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린답니다.
이지윤-박병호 커플, 비밀열애 중 들킨 사연 공개
2012. 2. 6.
전 KBS N 아나운서 이지윤이 결혼 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26)와의 비밀연애 도중 들킨 사연을 고백한답니다.
KBS N 스포츠에서 방송되는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4회에선 이지윤이 남편 박병호와 비밀 연애 도중 회사 동료들에게 들킨 사연을 공개한다.
상황은 이랬다. 이지윤과 박병호는 주변 사람들 몰래 데이트를 즐기던 중, 극장 엘리베이터 안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KBS N 야구해설위원 이용철, 민훈기와 마주친 것이랍니다.
현장을 들킨 이지윤-박병호 커플은 끼고 있던 손깍지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허겁지겁 자리를 피해야 했다.
이지윤은 "이용철 위원이 정말로 배신감을 느낀 것 같았다. 다음날 전화를 해서 비밀을 지켜달라고 했더니 한참 설교를 하신 후에야 오케이 하셨다"라며 위기를 수습했던 사연을 밝혔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지윤이 박병호에게 첫 눈에 반한 사연, 야구선수와의 비밀연애 노하우, 후배 아나운서들과의 집들이 등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편인 박병호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리고 있는 넥센 스프링캠프에서 새 시즌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아내 이지윤은 CJ 오쇼핑에서 머천다이저로 활동중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