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트라오레 연봉 주급 근육 태권도 가족 나이



2021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의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은 결국 이뤄지지 못하는 것일지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라오레가 울버햄프턴과의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당시에 "트라오레는 울버햄프턴과의 재계약 체결에 임박했던 상황이다. 트라오레는 울버햄프턴의 최고 연봉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답니다



트라오레는 엄청난 근육질의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그렇지만 체격에 비해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지난 여름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울버햄프턴 감독 당시 지도했던 트라오레 영입을 원했답니다

만약 토트넘에 트라오레가 합류한다면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됐ㄷ바니다.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앞세우고 있는 트라오레가 상대 수비진의 시선을 끌어준다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간이 창출될 것이기에 확실한 득점 루트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었답니다. 이에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트라오레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이에 트라오레 역시 토트넘 이적에 긍정적이었ㄷ바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이 5,000만 파운드(약 800억원)를 요구하면서 토트넘이 난색을 표했답니다. 그리고 최근 울버햄프턴은 트라오레에게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의 주급을 제시하면서 재계약을 준비 중이랍니다. 10만 파운드는 라울 히메네즈, 주앙 무티뉴와 같은 팀 내 최고 연봉에 해당한답니다

한편,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 시즌이 끝나면 완전 영입이 가능한 임대 이적을 제안했지만 울버햄프턴은 한 번에 거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