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싱어게인2 8호가수 이름 누구 임세준 고향 나이 프로필

참아남 2021. 12. 9. 00:44



지난 2015년 6월 경에 '복면가왕' 임세준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가수 백지영이 "계약 얼마나 남았던 것이냐"며 깜짝 제안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엠비씨의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의 대결이 펼쳐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모기향 필 무렵'은 백지영의 노래를 선곡했으며, R&B 창법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답니다. 원곡 가수로 알려진 백지영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에게 "계약이 정말로 얼마나 남았냐?"면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이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들국화 '제발'을 열창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했답니다. 무대 후 4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두분다 너무 감동적이었던 마음이다. 그래서 더 떨리는 것이다. 벗겨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와서 좀 무서웠던 것이다"고 전했답ㄴ다.


아쉽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 패배한 뒤에 정체가 공개된 '모기향 필 무렵'은 임세준이었답니다. 그는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은 마음이다. 나 TV 나왔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답니다.



백지영은 임세준인 사실을 알고 "(윤)민수한테 직접 바로 말하지 뭐"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작곡가 겸 가수로 알려진 임세준은 지난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했답니다. 바이브 사단의 '비밀병기'로 알려졌던 그는 포맨의 신용재가 부른 '가수가 된 이유'의 작곡가랍니다. 당시에 CCM 프로젝트 '심(心)부름 두 번째 이야기'에 윤민수와 호흡을 맞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