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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가족 아들 고향 나이 신재원

참아남 2021. 12. 26. 00:58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내 와이프인 차영주 씨의 미모에 인도네시아 언론이 흠뻑 빠졌답니다. 인도네시아 볼라타임즈는 2021년 12월 21일 “신태용 감독은 현재 인도네시아 축구계의 새로운 우상인 분이다. 그의 사생활도 돋보인다”며 신 감독의 가족을 소개했답니다.


이 매체는 “신태용 부부는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것이다”며 “나이가 52세인 신 감독에게는 차영주라는 아름다운 아내도 있는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그러면서 “신태용 감독과 차영주 씨는 1995년 4월 결혼해 신재원과 아울러서, 신재혁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신 감독의 두 아들도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축구 세계에서 경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신재원은 현재 K리그 서울 FC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해당 매체는 “차영주 씨는 두 아이를 낳았음에도 여전히 젊어 보이는 것이다”며 차 씨의 미모에 놀라움을 표시했답니다. 이어 “차영주 씨도 경기장에 자주 오는 것이다. 감독인 남편과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두 자녀를 돌봐야 하는 것은 당연한 마음이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매체는 또 “신태용 감독은 이제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에게 영웅과도 같은 존재인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인도네시아를 2020 AFF컵 4강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라고 적었답니다.



참고로, 차영주 씨는 지난 1월 SBS골프 ‘고덕호의 아홉시 티오프’에 신태용 감독과 함께 출연했으며, 심 감독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인상을 밝혔답니다.


차 씨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던 것인데, 당시 신 감독(선수 시절)은 빨간 바지에 노란색 셔츠를 입고 나왔던 것이다”며 “만남을 주선한 친구에게 왜 이런 사람을 소개해줬냐고 푸념했던 것 같다”고 농담했답니다. 차 씨는 모델 뺨치는 훤칠한 키와 미모로 방송 활동도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