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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봉천동 실종 여고생 학교 신상 고등학생 누구 이름 김지혜 아파트 나이
참아남
2023. 8. 21. 13:28
봉천동 실종 여고생, 영등포서 찾았다… “건강 상태 문제없어”
- 2023. 8. 21.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연락 두절된 고등학교 1학년생 김지혜(15)양이 나흘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오전 6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김양을 찾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김양의 건강 상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양에게 그동안 어디서 뭘 했는지 확인한 후 집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앞서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등교를 위해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사라졌다. 김양이 학교에 가지 않고 귀가도 하지 않자 가족들은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했다. 또 실종수사전담팀과 강력팀 등 3개팀이 동원돼 김양의 동선을 추적해 왔답니다.
이후 김양이 실종 당일 오후 7시30분쯤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입고 이동하는 모습을 CCTV로 확인했다. 김양은 한때 서울 독산동, 보라매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했던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학교 간다” 나선 여고생 실종 나흘째…이동 모습 CCTV 찍혀
- 2023. 8. 20
경찰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나흘째 연락이 끊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수색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간다고 나선 뒤 실종된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양을 수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거지를 나선 김양이 돌아오지 않자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답니다.
경찰은 시시티브이(CCTV)를 통해 김양이 집을 나선 당일 저녁 7시30분께 서울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상의를 갈아입은 뒤 혼자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양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인근을 수색 중이다. 김양은 키 150㎝에 38㎏의 마른 체형에 갸름한 얼굴형이다.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