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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니 위버 키 나이 남편 딸 결혼 프로필 출연작 영화

참아남 2022. 12. 16. 06:49



시고니 위버 프로필 과거 알아보기!

본명 이름은?
수전 알렉산드라 위버

출생 나이 생일
1949년 10월 8일 (73세)
고향 출생지
뉴욕 시 맨해튼

국적
미국

신장 키
180cm

학력 대학교
브리얼리 스쿨 (졸업) (-1967년)
세라 로런스 대학교 (편입) (1967년 입학)
스탠포드 대학교 (영문학 / B.A.) (-1971년)
예일대학교 연극대학원 (연극학 / M.F.A.) (1971-1974년)

부모(부친 모친)
父 실베스터 위버(1907년-2002년)
母 엘리자베스 잉글리스(1912년-2007년)

배우자 남편
짐 심슨(1984년 결혼~현재)
자녀
딸 샬럿 심슨(1990년생)

미국의 영화 배우. 대표작인 에이리언 시리즈의 엘렌 리플리 역으로 유명하답니다


부친인 실베스터 위버는 NBC방송 이사회 멤버였고 2002년에 9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모친 엘리자베스 잉글리스 또한 배우였고 2007년에 9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답니다.

아카데미 '로켓맨' 주제가상 시상자..시고니 위버 누구?
- 2020. 2. 10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시상을 위해 배우 시고니 위버가 시상식 무대에 등장했답니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에는 배우 브리 라슨과 갤 가돗, 시고니 위버가 시상을 위해 무대 위에 올랐다. 주제가상은 영화 '로켓맨'의 OST '(I'm gonna) Love Me Again'를 부른 가수 엘튼 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고니 위버는 이날 시상에 앞서 갤 가돗의 "당신과 함께 해 영광"이라는 말에 "브리 라슨과 갤 가돗, 그리고 나는 최고의 트리오"라고 대답했다. 이어 "우리 셋은 시상이 끝난 뒤 무대 뒤에서 '파이트 클럽'을 만들기로 합의했다"는 우스갯소리를 던졌습니다.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에 자리한 시고니 위버는 '빌리지' '아바타' 등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중 한 사람이다. 180cm의 큰 키와 강인한 이미지로 액션 영화를 주 활동 영역으로 삼았으며, '고스트 버스터즈' '황당한 외계인 폴' 등 코미디 영화에서도 연기력을 입증받았답니다.

국내에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인공인 '엘렌 리플리'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친 역시 엘리자베스 잉글리스라는 배우이며, 1984년 영화제작자인 짐 심슨과 결혼해 1명의 딸을 두고 있답니다.

70대 시고니 위버, 10대 소녀 연기...‘아바타2’라서 가능
- 2022. 12. 9

영화 ‘아바타’에서 그레이스 박사를 연기했던 시고니 위버가 오는 14일 개봉하는 ‘아바타:물의 길’에서 10대 소녀 ‘키리’로 귀환한답니다.



어느덧 70대가 된 위버는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나비족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 부부가 입양한 ‘키리’를 연기한다.

현실로 치면 40대 배우 샐다나가 70대 배우 시고니 위버의 엄마 역할인데, ‘아바타:물의 길’에선 인간과 다른 모습을 하기 때문에 배우의 나이 따윈 별 상관이 없습니다.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해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샘 워싱턴와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참석했답니다.

위버가 연기한 키리는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는 그레이스 박사의 딸로, 해양 생명체뿐만 아니라 나비족의 터전인 숲의 생명체와도 교감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실제 나이보다 수십 살이나 어린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던 위버는 ‘키리’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실제 10대 소녀들과 워크숍을 하며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연구했다고 한답니다.

이날 70대의 나이가 무색한 멋진 자태로 등장한 위버는 “한국에서 이 영화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 특히 한국에서 ‘아바타: 물의 길’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키리에 대해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작품 속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을 기뻐했다.

수중 촬영의 어려움도 전했다. 그는 “수영은 자신 있었는데 그것으론 부족하다는 것을 곧 알게 됐다. 거의 1년 동안 트레이닝 받으면서 수중 촬영 스킬을 배웠다”고 전했답니다.

랜도 프로듀서와 카메론 감독에 따르면 위버는 수중 훈련 초반 물 속에서 30초 가량 숨을 참았지만, 그 시간은 최장 6분으로 늘었답니다.


하지만 잠수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충분치 않았다. 위버는 “숨을 오래 참아야 했을뿐 아니라 물속에서 표정을 찡그리지 않고 편안한 얼굴로 연기해야 했다”며 수중 촬영의 고충을 전했다.

'아바타:물의 길'에는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타이타닉’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케이트 윈슬렛도 합류한다. 윈슬렛은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하는 물의 부족의 족장인 트노와리의 아내 로날을 연기했다. 로날은 임신 중에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드는 여전사다. 또 거대한 크기의 바다 생명체 ‘툴쿤’과 교감하는 감성적 인물이랍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속편을 찍기 위해 배우들이 다시 모였을 때 가족을 다시 만난 기분이었다”며 “윈슬렛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답니다.

“윈슬렛이 등장하자 아역 배우들 순간 긴장했다. 그러자 윈슬렛이 아역 배우들을 안아주며 영화안팎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전했습니다.

"환상의 듀엣"..마가렛 퀄리X시고니 위버 '마이 뉴욕 다이어리'
- 2021. 12. 5

12월 극장가가 한 층 풍성해진다.

오는 9일,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마가렛 퀄리)가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가 개봉한다. 필리프 팔라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시고니 위버·마가렛 퀄리가 주연을 맡았답니다.

영화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시고니 위버)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작가 조안나 래코프가 뉴욕의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 ‘해럴드 오버’에서 1년여간 일했던 경험을 엮은 베스트셀러 '마이 샐린저 이어(My Salinger Year)'를 각색,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일찌감치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195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의 출근 첫날, 그는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평범한 건 싫다는, 특별해지고 싶은 그녀의 꿈은 과연 이뤄질까.

영화는 제84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와 제3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최우수캐나다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라자르 선생님’을 연출한 필리프 팔라도 감독의 신작으로, '내 사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앨리스' '브루클린' 프로듀서 등 최강 제작진까지 가세했다. 탄탄한 이야기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시고니 위버와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의 예측불가 케미가 관심을 끈답니다.


1995년 뉴욕의 문학 세계를 아름답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영화는 뉴욕의 따뜻한 정취부터 레트로 감성 가득한 패션과 인테리어까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