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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김기태 결혼 부인 아내 나이 멤버 가수 기태 지환 프로필
참아남
2025. 1. 2. 10:12
'순순희' 김기태, 헤어디자이너와 결혼..김나영 축가
-2022. 10. 16
그룹 '순순희' 멤버 김기태(30)가 결혼한답니다.
김기태는 16일 부산 해운대구 마리나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 헤어 디자이너다. 2020년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 2년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축가는 순순희 멤버 미러볼·윤지환과 김나영, 피아노맨이 부른답니다.
순순희는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보컬그룹이다. 2018년 싱글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했다. '광안대교'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등을 발표했다.
'그내박' 주인공 순순희 기태, 아빠됐다
-2024. 12. 22
발라드 그룹 순순희의 멤버 기태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순순희 기태는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득남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태 아내는 지난 21일 오후 체중 4.0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와 관련 기태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라며 "행복이라는 단어로는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찬 설렘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라고 했다.
태명 열매의 아들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우리 열매의 사진을 계속 보고 싶어서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라며 "하루 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너무 고생 많았던 아내와 아가와 함꼐 행복하게 살겠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며 고마워했다.
이와 함께 아들 사진을 공개한 기태는 "마지막 사진은 기태임, 똑닮, 붕어빵, 학교짱먹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멤버 기태, 윤지환, 미러볼로 구성된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는 2018년 정규 1집 '참 많이 사랑했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노래 '광안대교', '서며역에서', '해운대' 등 부산 지명이 들어간 주목받았다.
1992년생인 기태는 지난해 황치열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내박)'을 리메이크한 솔로곡으로 각종 숏폼 플랫폼을 강타, 새로운 음원 차트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지환, 기태, 미러볼 3인조로 꾸며진 발라드 그룹이다. 셋은 부산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11학번 동기로 기태가 그룹의 리더이고 미러볼이 맏형, 지환은 기태와 92년생으로 동갑이다.
그룹 이름 '순순희'는 각자 멤버의 어머니 이름 끝 자 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2021년 7월 16일 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에서 공개되었으며, 순순희 멤버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러볼의 어머님 성함은 최종순, 리더인 기태의 어머님 성함은 김차순, 윤지환의 어머님 성함은 성정희랍니다.
멤버 셋 모두 부산 출신이고 부산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래서인지 부산에 대한 애착이 있습니다.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해운대까지 부산 시리즈만 현재까지 3곡인데, 서울의 지명이 포함된 노래는 많은데 비해 고향인 부산 지명이 포함된 노래는 많이 없는 것 같아 이 노래들을 직접 만들게 됐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