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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수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참아남 2023. 12. 21. 10:51



출생 나이
1967년

현재 소속
법무법인신율 변호사

학력
서울대학교대학원 정치학 석사

검찰,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 출신 송평수 변호사 압수수색…허위보도 관여 의혹
- 2023. 12. 21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지난 대선 당시 일부 언론의 ‘윤석열 수사 무마’ 가짜 뉴스 보도에 관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송평수 변호사에 대한 압수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1부장)은 이날 오전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송 변호사에 대한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답니다.

검찰은 송 변호사가 허재현 기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언론사 ‘리포액트’가 허위로 꾸며낸 최재경 녹취록을 보도하는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송 변호사는 지난 대선 당시 대장동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당내 조직인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의 대변인을 맡았고,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선 이후에는 민주당 법률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허 기자는 지난 대선을 8일 앞둔 작년 3월1일 민주당 화천대유TF로부터 ‘최재경 녹취록’을 받아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기자는 당시 최재경 전 대검 중수부장이 조우형씨의 사촌형 이모씨와의 대화에서 “‘조우형은 정말로 김양 부산저축은행 부회장의 심부름꾼이었다’고 윤석열이 말한 적 있다”고 보도했고, 이런 기사를 근거로 민주당은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고 공세를 폈답니다.


그러나 검찰은 기사에 나온 실제 인물은 윤 대통령의 과거 상관이었던 최 전 검사장이 아닌 민주당 김병욱 의원의 보좌관인 최모씨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치 최 전 중수부장의 인터뷰인 것처럼 꾸며 윤 대통령의 수사 무마가 있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는 것이랍니다. 검찰은 허위 보도의 구체적 배경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송 변호사가 보도에 관여한 구체적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 송평수 변호사의 과거 사건들

신동욱, '진심이 닿다' 자진하차 "가족 논란 피해 주지 않기 위해"
- 2019. 1. 7

배우 신동욱이 출연을 결정해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 자진 하차한답니다.

신동욱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언론에 “신동욱이 ‘진심이 닿다’에서 하차했다. 최근 가족과 관련해 논란으로 ‘진심이 닿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하차한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현재 출연 중인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모든 촬영이 마무리됐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를 무사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심이 닿다'의 신동욱 촬영 분량이 많지 않아 방송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 '진심이 닿다' 측은 향후 후임 배우를 투입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랍니다.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 씨는 지난 2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9'과 인터뷰에서 신동욱에게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으나 재산 상속 후 신동욱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신호균 씨는 신동욱이 상속받은 집을 연인 C 씨에 넘기고 '2개월 안에 자택에서 나가라'는 퇴거 통보를 해왔다고 주장했답니다.

반면 신동욱 측은 조부가 조건 없이 넘긴 땅이라는 입장이다. 신동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신율 송평수 변호사는 “조부 신 씨가 신동욱을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소송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힌다. 신동욱은 현재 조부 신 씨와 소송 중이다. 신동욱과 조부 신 씨간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행됐고,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과거 조부 신 씨는 아내, 아들, 손자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은 물론이거니와 끊임없는 소송을 진행하며 신동욱을 비롯 가족 구성원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 그렇기에 이번 소송과 관련해 신동욱과 그의 가족이 느낀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그 이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 재회,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남자친구’ 후속으로 시청자를 만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