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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환 남편 박진오 프로필 나이 자녀 근황 본명 장군의 아들

참아남 2023. 4. 6. 06:53



- 송채환의 프로필 경력은??

성명 이름
송채환

본명
권소연

출생 나이
1968년 5월 1일 (54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파주군

신체 키 몸무게
162cm, 49kg, A형

가족관계
2남 2녀 중 셋째
남편 박진오
딸 박소울(2004년 4월 20일생)
아들 박예성(2006년 1월 22일생)

종교
개신교(장로교)

학력
부산성서초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현재 소속사
엠버 엔터테인먼트

송채환 남편 '실력파 예술영화 감독 박진오' 관심집중
- 2013. 5. 9

5월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송채환은 남편과의 연애 시절, 결혼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와 함께 송채환과 남편의 모습이 담긴 결혼사진, 가족사진 등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송채환은 "남편과 만나기 전 난 독신주의였다. 하지만 남편 때문에 내 독신주의는 모두 무너졌고 난 이렇게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채환은 "남편은 대학 후배로 연하다. 8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 내가 힘들 때 갑자기 후배에서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외국에서 단편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송채환의 마음을 사로잡아 독신주의까지 무너뜨린 송채환 남편 박진오 감독은 대체 누구일지 궁금하답니다.

송채환 남편 박진오 감독은 송채환과 같은 서울예술대학 졸업 후 뉴욕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1999년 영화 '런치'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요청', '키스할 것을', "물 속의 물고기는 목말라 하지 않는다'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채환 남편은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2002년 레이캬비크 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제1회 파리 시네타 페스티벌 각본상, 클리블랜드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최우수 학생영화상 등을 수상했다. 같은 해 칸 영화제에서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뿐만 아니라 2006년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으로서도 활동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채환은 "남편은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활동을 많이 하는 감독이다. 예술 영화, 단편 영화를 위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

송채환 "'장군의아들' 여주인공 오디션, 2314:1의 경쟁률"
-2013. 5. 9.

 송채환이 영화 '장군의 아들'의 치열했던 여주인공 오디션 현장에 대해 밝혔다.


송채환은 선배에게서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때 경쟁률이 무려 2314대 1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기적처럼 제가 그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답니다.

당시 송채환은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오디션에 참가했었다. 집에 있던 송채환의 어머니는 "TV를 보다가 우연히 '장군의 아들' 오디션 합격자에게 꽃 목걸이를 수상하는 장면을 봤다. '우리 딸이랑 닮았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오디션에 보러 갈 리 없다고 생각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송채환의 어머니는 이어 "잠시 후에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 엄마 나 오디션에 합격했어. 배우가 됐어'라는 말을 듣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송채환의 예명은 임권택 감독이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채환, 딸과 아들 공개 '심은하, 빅뱅 태양 닮았네'
- 2011. 8. 20

탤런트 송채환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며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탤런트 송채환과 함께 딸 박소울 양과 아들 박예성 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소울 양은 인터넷 상에서 '심은하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울 양은 "집에서 '붕어빵'을 많이 봐서 스피드 퀴즈를 더 잘할 것 같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동생 박예성 군이 "누나만 스피드 퀴즈 두 번 시키지 마시고 저도 한 번만 시켜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러자 송채환은 "오늘은 소울이가 하고 다음 번엔 예성이가 하자"며 둘 사이를 중재했다.

이후 '이럴 땐 정말 울고 싶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박소울 양은 "엄마가 자꾸 우리를 기숙사 학교에 보내려 할 때 속이 상한다"며 "엄마가 '빨리 짐싸! 기숙사 학교가서 너희끼리만 살아'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답니다.

이에 송채환은 "예성이한테도 그런말을 한다. 3살 때부터 그랬다. 많이 울기는 한다. 하지만 기숙사 학교 얘기만 꺼내면 3분 안에 온 방이 정리되고 잘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중에 약발이 안먹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송채환은 "지금은 먹힌다"며 웃었답니다.

한편 '장군의 아들2'로 혜성같이 등장한 탤런트 송채환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첫사랑', '옥이이모'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1998년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의 동생이자 영화감독인 박진오씨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