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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남
2025. 5. 9. 19:24
이아현 “난 있는 집 딸, 손창민 같은 남편과 못 살아
-2025. 4. 14
이아현이 손창민 같은 남편과는 못 산다고 말했다.
배우 손창민 이아현은 4월 1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연출 박만영, 이해우)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한번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답니다.
먼저 손창민은 이아현에 대해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 좋다. 몇 안되는 감성과 젊은 시절 외모를 모두 갖고 있는 배우다. 과거 신 찍을 때 예쁘다고 표현을 하지만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지 않나. 근데 아직까지 그 젊음을 간직하고 있고 심성도 그렇더라. 예쁘더라"고 전했다.
이아현은 "난 연기를 하지 않았을 때 평범한 사람이었고 손창민 선배님은 그때 너무 유명했기 때문에 같이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큰 칭찬을 받으면서 상대 역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아현은 이내 "이런 남편하고는 못 산다. 난 있는 집 딸이다"며 손창민이 연기하는 한무철 캐릭터에 대해선 질색했다. 이어 손창민은 한무철에게 1,000점이란 점수를 줬지만 이아현은 -1,000점 아니냐고 바로잡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손창민은 "이런 남자 또 없다. 능력 있지 않나. 단면만 보여줘서 그렇지 심성으로 들어가면 눈물도 많고 자기를 가리는 남자다"며 한무철 변호에 나섰다.
한편 4월 14일 첫 방송되는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손창민 측 "2년간 별거, 이혼 못한 이유는.."
2012. 1. 27.
손창민 측이 부인 이지영씨와 별거 사실에 대해 인정했답니다.
손창민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손창민씨가 부인 이씨와 현재 2년째 별거 중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이혼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별거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인 듯 하다"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2년째 별거 상태를 유지하며 이혼이 결정이 더뎌지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인 부분이라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자녀 교육 문제 등의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큰 딸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재학중이고 둘째도 미국 명문 사립고에서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별거사실이 공식화 된 만큼 이혼에 대한 논의도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전망된다. 한편 손창민 이지영은 동갑내기로 19세부터 교제 해오다 7년간 열애 1991년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