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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왕 소란 고영배 나이 키 딸 부인 아내 결혼 라디오

참아남 2024. 6. 19. 11:36



'라디오쇼' 소란 고영배 "♥아내는 현재 재택근무, 수입 내가 더 많아"
-2022. 1. 3

'라디오쇼'에서 그룹 소란 고영배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것입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그룹 소란의 고영배와 성우 겸 크리에이터 김보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고영배는 4년 전 '라디오쇼' 출연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장인어른이 보통 연예계 활동 언급을 잘 안 하시는 편이다. 근데 '라디오쇼'에 출연한 제 모습을 보고 칭찬해주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그는 "둘째가 지금 세 살이다"라며 "여전히 경제활동은 아내와 각자 하는 중이다. 지금은 제가 더 많이 벌어서 생활비를 보태기도 한다. 아내는 현재 재택으로 아이를 보면서 일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 미니 앨범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데뷔한 소란은 감성적 팝과 모던 록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고영배, 이태욱, 서면호, 편유일 등 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란의 고영배 9살 딸 등장 "얼굴 엄마 닮아"
-2022. 8. 11

DNA 싱어'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의 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것입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고영배와 그의 어린 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NA 싱어로는 귀여운 외모의 9살 어린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DNA 싱어' 최연소 가족으로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

어린이는 자신의 아빠에 대해 '라디오 스타'라고 소개했고, 이어 등장한 스타는 "현재 라디오를 10년 넘게 하고 있고 고정 게스트를 일주일에 10개 이상 했었다"고 말해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어린이는 아빠의 기타 연주에 맞춰 '마법의 성'을 열창했다. 똘망똘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동심 가득한 무대가 펼쳐지자 주위는 감동으로 물들었답니다.

어린이의 솔로곡 무대를 본 판정단 한해는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순수한 마음이 다 전달이 됐다. 마지막에는 왠지 모르게 찡했다. 감동적이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베일에 싸인 스타는 자신에 대해 "고막 남친과 아울러서, 페스티벌 섭외 1순위,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불리고 있다. 라디오계의 유재석, 홍대 이병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답니다.


딸은 아빠에 대해 "얼굴이 잘생겼다"고 밝혔지만, 자신은 "엄마를 닮았고, 아빠랑은 성격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스타의 정체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