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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남
2025. 5. 21. 19:10
'샘 해밍턴♥' 정유미, 子 윌리엄 루머에 분노 "학교생활 행복하지 않다고
-2023. 5. 11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루머에 분노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의 웹예능 '대실하샘'에는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새벽 6시부터 기상해 일찌감치 하루를 시작한다는 정유미였습니다
가장 먼저 부엌으로 향한 정유미는 아보카도, 라임 등을 넣은 소스를 직접 만들며 "윌리엄이 요즘 식성이 많이 변해서 아빠랑 비슷해졌다"고 전했다.
소스를 만들자마자 간식 가방을 꾸리는 정유미. 벌써 이 일을 한 지도 4년째라고. 매일 아침 전쟁이나 다름 없는 정유미와 달리 샘 해밍턴은 아들들과 함께 느즈막히 일어났다.
정유미의 주도 하에 준비를 마친 샘 해밍턴 가족은 학교로 출발했다.
등교하는 차 안, 정유미는 "우리 학교가는 거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정말로 윌리엄이 학교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오는데 맞아?"라며 당사자인 윌리엄에게 물으며 분노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윌리엄은 고개를 저으며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후 윌리엄은 학교도 좋고, 친구도 많다며 친구들과도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샘 해밍턴, 연희동 대저택 공개…"윌리엄·벤틀리 출연료로 마련"
-2023. 7. 28
샘 해밍턴 가족이 거주하는 연희동 집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교양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그림같은 집에 사는 스타'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순위에는 샘 해밍턴 가족의 집이 올랐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21년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이 집은 샘 해밍턴이 20년 만에 마련한 첫 집으로, 집값의 대부분을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출연료로 마련했다고 한다.




이날 출연한 부동산 전문가는 직접 이 집을 찾아가보기도 했다. 그는 "연희동은 전통적인 부촌이다. 마당의 나무가 오래된 나무"라고 이야기했다.
샘 해밍턴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마련했다는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단독 주택이다. 넓은 마당과 아기자기한 주방, 커다란 식탁이 있는 다이닝룸, 연희동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발코니 전망을 자랑했답니다.
또한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잠드는 침실과 형제의 공부방, 벽난로가 있는 거실, 가족이 휴식을 즐기는 지하 공간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예전에는 전 대통령 일가가 살았다. 교수나 정치인들이 거주한 전통적인 부촌이었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희소성이 있다. 아파트 주거형태와 달리, 재개발 되기 힘든 지역이다. 점점 가치가 올라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매입 가격에 대해서는 "2021년에 매수한 걸로 나오는데 24억에 매매한 걸로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