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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남편 강형구 프로필 아나운서 근황 아들 강인찬 나이 정몽회 회장 딸

참아남 2023. 5. 10. 11:35



백지연 "사랑은 F학점"..이혼한 두 명의 전남편 스팩을 살펴보니
2015. 11. 13

백지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였음에도 불구하고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랑은 F학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답니다.

실제로 백지연은 두번의 결혼에 실패했다.


백지연은 1995년 옥스퍼드 공학박사 출신 강형구씨와 결혼했답니다.

백지연이 영국에 유학간 시절 옥스포드 대학에서 만나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했습니다.

현재의 아들은 첫번째 남편 강씨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랍니다.



그 후 백지연은 2001년 재미동포 금융인 송경순씨와 재혼했답니다.

송씨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간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치고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세계은행)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재원이랍니다.


당시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국 백지연은 송씨와도 2007년 합의이혼했답니다.

백지연 전 아나운서 외아들, HL그룹의 회장 딸과 6월 결혼
= 2023. 5. 10

백지연 전 MBC 앵커가 정몽원 HL 그룹 회장과 사돈을 맺습니다.

5월 9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원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인찬 씨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2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답니다.



정지수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인찬 씨는 미국 유학 후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역대 최연소, 최장수 뉴스데스크 앵커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1999년 3월 MBC를 퇴사했답니다.


이후에 백지연 전 앵커는 한양대학교와 아울러서, 연세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방송사에서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습니다.

특히나도 지난 2015년에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