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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키 나이 고향 프로필 드라마 필모그래피

참아남 2022. 10. 4. 00:46



- 신예 배우 탤런트인 배인혁의 프로필 경력 이력은?

출생 나이 생일
1998년 4월 4일 (24세)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전주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0cm, 64kg, B형, 275mm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2002년생)

학력
전주오송초등학교 (졸업)
전주오송중학교 (졸업)
우석고등학교 (전학)
전주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 /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 전공 / 전문학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 재학)

데뷔
2019년 플레이리스트 웹무비 러브버즈
소속사
유유컴퍼니

MBTI
ENFP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커트라인이 높은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면 연기를 시켜주겠다고 해서 진지하게 공부에 임해서 결국 진학 하였고 추후 예술고로 편입하였답니다.


재수를 해서 서울예대에 입학하였다. 유튜브에 연기학원 인터뷰가 있었답니다.

-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배인혁의 근황 보도들 모음

한지현X배인혁, 청춘 캠퍼스물 '치얼업'으로 터닝포인트 맞이할까
- 2022. 9. 27

배우 한지현과 배인혁이 청춘 캠퍼스물 ‘치얼업’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이들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27일 오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양동근 등 출연진들과 함께 한태섭 감독이 참석했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가상의 대학 연희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다. SBS에서는 ‘카이스트’ 이후 23년 만에 선보이는 캠퍼스 드라마이며, 한국 최초로 응원단을 소재를 삼았답니다.



한지현은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도해이 역을 맡았다.도해이는 축복받은 외모에 명랑한 성격을 가진 19학번 신입생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사치라고 여겼던 대학교의 낭만을 응원단에 들어가면서 알게 된다. 배인혁은 테이아의 단장 박정우 역으로 고시 준비를 뒤로하고 해체 위기의 응원 단장으로서 여러 사건·사고 속에서 응원단을 지켜나간답니다.


먼저 한지현은 자신이 맡은 도해이 역에 대해 “되게 밝고, 긍정적이고 열심히 산다. 또 돈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다. 동생에게 많은 걸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성장하는 캐릭터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고, 배인혁은 “망해가는 테이아를 맡으면서 되게 젊은 꼰대처럼 비춰질 수 있을 것 같다. 초반에 해이를 만나고, 뒤로 전개될수록 완벽해보이지만 2% 부족한 캐릭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완벽한 응원단원이 되기 위해 올 2월부터 치열한 연습에 들어갔다. 배인혁은 “단장 역할을 맡다보니 디테일한 동작과 함께 체력적으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서 단체연습 전부터 개인연습을 했다”며 “춤을 추려고 연기하는지, 연기하기 위해 춤을 추는지 모를 정도로 연습량이 많았다. 그게 다 살이 된 것 같다. 하이라이트를 보니 뿌듯하다”고 감회를 밝혔다.

두 사람은 전작과는 조금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한지현은 “전작과 완벽하게 다른 역할로 돌아왔다. ‘펜트하우스’의 주석경이 분노하고 쎈 캐릭터라면, ‘치얼업’의 해이는 밝고,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드릴 것 같다. 이번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좋다’, ‘귀엽다’, ‘긍정적이다’ 같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전작 캐릭터인 ‘석경이’로만 봐주시기 보다 ‘도해이’로 새롭게 봐주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답니다.

배인혁은 세번째 캠퍼스물 주인공이지만 전작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고 확신했다. 그는 “제 나이가 대학생과 같은 또래이다 보니 청춘물이나 캠퍼스물을 연기하기에 적합하다고 보시는 것 같다”면서 “전작과 다르게 정우라는 캐릭터는 반전 매력을 더 많이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작과 비슷한 부분도 있겠지만 ‘좀 더 풀어지고, 자유로운 배인혁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태섭 감독은 두 주인공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 감독은 “만족도는 말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차해원 작가님께서 캐릭터의 결을 잘 살려주셨고, 저는 캐릭터에 맞게 캐스팅을 잘해서 퍼즐을 맞추기만 하면 됐다. 사랑스러움이 필요한 도해이 역은 한지현 배우가 너무 잘해줬고, ‘꼰대’, ‘츤데레’를 소유한 정우 역은 배인혁 배우가 ‘꼰데레’를 너무 잘 맞춰주신 것 같다”고 칭찬했답니다.


이어 한 감독은 “도해이가 ‘삼다(많이 먹고, 많이 자고, 많이 싸는)’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그만큼 감정의 증폭이 큰 인물이다. 지현 씨와의 첫 미팅 자리에서 너무 깜짝 놀라서 ‘이 분을 놓치면 평생 이불킥을 하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지현 배우가 섬세하면서도 쾌할한 면이 있다. 그 역할을 잘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표현했답니다.

또 한태섭 감독은 배인혁에 대해 ‘정우가 갖고 있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데, 배인혁 배우가 갖고 있는 힘이 있다. 극중 박정우 역할이 응원단장으로서 많은 일과 사건에 얽히는데 그런 감정선을 중심을 잡고 잘 지켜나가는 점에서 연출자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었다. 힘들때 ‘감독님이 하고 싶은 거 다 하셔라’고 해서 너무 든든했던 적이 있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한지현은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 “당연히 백점이고, 분위기가 너무 좋다. 같이 합을 맞추면서 대본에 없는 애드립이 난무한다. 그만큼 합이 좋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면서 “내가 백점을 줬다”라고 출연진들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배인혁은 “저는 항상 이 모든 친구들과 한 발 떨어져있는 캐릭터다 보니까 어울릴 수 없는 캐릭터다. 멀리서 봤을 땐 거의 뭐 솔직히 시장바닥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텐션과 에너지가 좋다. 신나보여서 몇번 끼어들었는데, 이들의 에너지를 못 따라가겠더라”고 놀라워했다.



마지막으로 한태섭 감독은 “이 작품을 만들면서 ‘응원’이라는 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자기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그런 걸 놓치기 쉬운데,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것이 굉장히 진귀하고 보물같다는 생각을 했다. 저희 그런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고, 배우들도 연기했으니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한지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을 맡는다. 한지현을 비롯해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이은샘 등 연기파 신예들이 총출동해 응원단으로 전격 변신을 앞뒀답니다.

'슈룹' 문상민→배인혁 일곱 왕자들, 여심 잡는 스틸
- 2022. 9. 26

 '슈룹' 일곱 왕자들의 캐릭터 스틸컷이 26일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든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남대군(문상민 분), 의성군(강찬희 분), 계성대군(유선호 분), 무안대군(윤상현 분), 보검군(김민기 분), 일영대군(박하준 분), 그리고 특별출연 왕세자(배인혁 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겼답니다.

먼저,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사고뭉치 대군들 중 '건방진 애물단지'로 불리는 둘째 아들 성남대군은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움과 삐딱함을 지닌 인물. 차가운 표정 속에 슬픈 감정이 서린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꽃미모'를 지닌 계성대군과 능청과 엉큼을 오가는 '날파람둥이' 무안대군, 막둥이 일영대군까지 취미도 성향도 다채로운대군들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영의정 황원형(김의성 분)을 외조부로 두고 있는 의성군은 날카롭게 잘생긴 외모로 귀티가 절로 흐른다. 하지만 잘난 얼굴만큼이나 비정함과 야욕도 넘친다. 이 때문에 자신보다 신분이 높은 대군들과는 그리 썩 친하지 않으며 성남대군과는 만나면 부딪히는 앙숙이랍니다.

이어 왕족 자제들의 교육기관인 '종학'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 보검군의 반듯한 표정도 포착됐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태소용(김가은 분)의 자랑스러운 자식 보검군은 왕실 교육 전쟁에 어떤 존재로 부각될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존재만으로도 화령의 방어막이 돼주는 국본 세자의 늠름한 자태까지 '슈룹'의 왕자 라인업이 완성됐다. 일명 '완벽남'으로 불리는 세자가 맞딱드릴 시련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답니다.

'왜 오수재인가' 배인혁 "언제 또 서현진을 사랑해보겠나"
- 2022. 5. 31

배우 배인혁이 '왜 오수재인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이 참석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답니다.

배인혁은 까칠함으로 외로움을 숨기고 살아온 로스쿨 학생 최윤상을 연기한답니다. 

배인혁은 '왜 오수재인가'를 선택한 이유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선택했다"고 밝히면서도 "언제 서현진 선배를 사랑해보고 언제 허준호 선배의 아들로 살아보겠나 이런 생각을 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장기용♥이혜리→배인혁 '간동거' 각양각색 종영 소감
- 2021. 7. 15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최보림) 종영을 앞두고 배우 장기용과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이 끝인사를 전했답니다.

'간동거' 측은 15일 장기용(신우여 역), 이혜리(이담 역), 강한나(양혜선 역), 김도완(도재진 역), 배인혁(계선우 역)의 종영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그동안 안방극장을 설레게 한 장기용, 이혜리와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의 해사한 미소와 달달한 케미가 담긴 커플컷이 담겨 있다.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 역으로 매회 여심을 매료시킨 장기용은 "그동안 '간동거' 그리고 우여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배우와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애써주신 많은 스태프 분들 덕분에 현장이 항상 즐거웠고 웃음이 넘쳤다"며 "저에게는 정말 너무나 행복하고 특별했던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여러분께도 즐거운 웃음을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이혜리는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에 '간동거' 촬영을 시작했다. 힘들 수도 있는 스케줄이었지만 좋은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현장이었고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저에겐 애정이 깊은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 의미가 남다른 만큼 시청자분들도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셔서 더욱 행복과 보람으로 기억될 작품인 것 같다. 마지막 주까지 지켜봐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제작진분들과 배우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답니다.



인간 5년차 전직 구미호 '양혜선'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강한나는 "매주 귀한 시간을 내어 드라마 '간동거'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 씬 한 컷 놓치지 않고 좋은 순간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한겨울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신 모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 함께 호흡했던 소중한 배우들, 제가 많이 좋아했던 혜선이를 이제 매주 못 본다는 생각을 하니 저 또한 매우 아쉽지만, 시청자분께서 주신 많은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이 친구들을 오래오래 기억해주시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답니다.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남 '도재진' 역으로 갖고 싶은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준 김도완은 "그동안 '간동거'를 시청해주시고 혜선, 재진 커플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 커플로 하여금 시청자분들께 잠시나마 따스한 웃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바람대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기분 좋게 재진이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향후 김도완이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자아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담의 철벽 매력에 빠진 서과대 인기남 범띠선배 '계선우'로 분한 배인혁은 "'간동거가' 종영하게 됐다. 시원하면서도 아쉬움이 크다. 극중 선우가 담이로 인해 점차 '좋은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담겼는데 이를 시청자분들께서 잘 봐주셨으리라 믿는다. 저 역시 선우처럼 '간동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제 자신을 좋게 변화시킬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며 "함께 해주신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그리고 선배, 동료 등 모든 출연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간동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저 배인혁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