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압구정 백야 이가령 고향 출생지 나이 키



돌싱포맨'에서 이가령(1988년생, 고향은 충북)이 '결사곡'에서 펼친 따귀 때리는 연기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2022년 3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의 전수경, 이가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가령의 등장에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속에서 펼친 따귀 때리는 연기를 언급했답니다. 이상민은 "쌍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유명하다"고 했고, 전수경은 "가령이가 정말로 제일 많이 따귀를 때렸다"고 했답니다.



방송에서 '돌싱포맨' 멤버들은 이가령이 성훈에게 따귀 14대를 날리는 장면을 봤고, 이가령은 "제가 진짜로 손아귀 힘이 정말 세다. 다음 장면을 찍어야하는데, (성훈의) 얼굴에 손자국이 났던 것이다. 얼굴이 임원희 씨처럼 빨갛게 됐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이에 이상민은 이가령을 향해 "사랑하면 미쳐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들었던 것 같다. 드라이브한다가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들었던 마음이다"고 물었으며,



이가령은 "살면서 상대방과 같은 마음을 갖는게 쉽지 않지 않던 것이나. 그런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연애 스타일을 전했답니다.

이어서 이가령은 "어릴 때는 제 마음을 간단하게 표현을 했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밀당을 정말로 꼭 해야하나?'라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