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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 남편 나이 김형균 직업 프로필 사랑과전쟁
참아남
2022. 8. 26. 12:34
- 2022년 8월 민지영의 근황은?
민지영♥김형균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다.
민지영은 25일 밤 SNS에 사고 이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얼마 전 우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다”며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찔했던 그날의 기억...우리 부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민지영과 김형균은 나란히 팔에 깁스를 한 채 인사를 전했답니다.
민지영은 “오토바이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차와 부딪히는 접촉사고나 큰 교통사고까지는 안 갔다. 왜 사고가 났고 어떤 상태인지 전하려고 상의 끝에 영상을 찍게 됐다”면서 “현재 온몸이 성하지가 않다. 걱정하실까봐 웃으면서 밝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머리부터 발까지 아프다. 머리도 아프고 갈비뼈도 아파서 숨을 못 쉬겠더라. 여러분도 간단한 접촉사고여도 꼭 검사 받아보시고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란다”고 상태를 설명했답니다.
민지영♥김형균은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고. 이들은 아스팔트 공사로 인한 도로 단차 때문에 바퀴가 걸렸다고 설명했다. 민지영 남편은 “아스팔트를 다시 까는 공사현장이었는데 안전장치를 미흡하게 처리해놓은 부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공사 현장을 안내하기 훨씬 전부터 도로가 파여 있었던 것입니다.
민지영은 “차선을 바꾸는 순간 오토바이가 옆으로 붕 하고 날았다. 나는 공중부양을 했고 오른쪽 다리가 오토바이에 깔린 채 그 상태로 슬라이딩을 했다. 구르면서 만신창이가 됐다. 오른쪽 발과 팔이 으스러지는 느낌을 받았다. 신랑은 아스팔트에 데굴데굴 구르고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에 실려 갔다. 우리가 세게 달리는 상황도 아니었고 접촉사고도 아니었기 때문에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다. 나는 신랑보다는 심하지 않아서 바로 봉합수술하고 퇴원했다”며 “응급실에서 남편이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데 너덜너덜해서 봐줄 수가 없었다. 상처 속에 아스팔트 가루가 들어갔더라. 다음날 정형외과에 갔는데 아스팔트 돌가루 때문에 곪아 있었다. 많이 상하고 오염된 피부를 잘라내고 봉합하는 과정에서 살을 많이 잘라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회복 중이고 격일로 병원에 가서 드레싱을 하고 있다. 아스팔트에 쓸린 상처가 피부가 벗겨진 부분에 소독약이 닿았을 때 고통이 너무 심하다”고 덧붙였답니다.
민지영 남편은 “평소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한다고 자부했는데 이 사고는 천재지변 수준이었다”고 회상했다. 민지영은 “걱정 끼쳐 죄송하다. 하지만 이 정도로 다친 것도 기적 같고 감사하다.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 잘 치료받고 회복해서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 민지영의 결혼 계기는???
‘사랑과 전쟁’에서 ‘불*녀’ 캐릭터로 자주 등장해 주목받았던 배우 민지영이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민지영은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예비 신랑인 1세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MC 김원희는 이날 “예비신랑 직업이 쇼호스트인 만큼, 처가에 잘할 것 같다”고 운을 뗐고, 민지영은 “엄마가 어떤 물건에 대해 물어보면 예비신랑이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이 제일 좋은지 비교해서 알려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한편으로는 말을 끊임없이 하는 직업이라 부모님이 이제 그만 대화를 멈추고 식사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도,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민지영은 비혼주의자였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 드라마를 10년 넘게 하다 보니, 사랑도 모르겠고 결혼하고 싶지가 않았다”면서 ”지금의 예비신랑이 결혼 얘기를 자꾸 꺼내서 헤어지자고 말했다”며 “그런데 그 시기에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하게 됐고, 예비신랑이 극진하게 보살펴 그때부터 이 사람이 다르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민지영의 이야기를 듣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정말 듬직하다” “좋은 남편을 만났다”며 칭찬했다.
민지영은 당시 아프셨던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보이며 “나보다도 더 자식처럼 아버지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니 ‘이 사람이라면 정말 내가 믿고 결혼을 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민지영은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과거 KBS 2TV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불*녀 역할을 잘 소화해내면서 ‘국민 불*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 롯데홈쇼핑을 대표하는 쇼호스트 중 한 명인 김형균은 근육질 몸매로 인해 ‘몸짱 쇼호스트’로 불린다.
- 김형균에 대한 첫인상?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서로의 첫 인상을 언급했답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추석특집 왓위민원트에는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형균은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아우라가 있었다. 느린 그림까지는 아니었다. 그런데 여행스케치 '운명'을 들을 때 서로 운명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민지영은 "곡 가사처럼 이 사람을 만나면 황무지 같은 세상에서 앞으로 인생이 밝아지고 커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도 "외모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때 악세사리가 주렁주렁 너무 많았다. 너무 과했다. 또 직업이 쇼호스트라고 하는데 말을 한 마디도 못 하더라"고 털어놨다.
- 민지영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예명
민지영(閔智英)
본명은?
김민정
출생 나이 생일
1979년 5월 26일(43세)
가족 관계
남편 김형균
신체 키 혈액형
168cm, O형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00년 SBS 공채탤런트 9기
2004년부터 출연한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불*녀 캐릭터로 인지도를 얻었다. '전문배우'라든가 '재연배우'처럼 소개될 때도 많지만 활동 영역에 한정을 두지 않은 배우이다.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이전에 여인천하에서 모린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백성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인 주모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하면서 수많은 팬들과 소통중이고 또한 채널명은 민지영TV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과거 활동 내역과 현재
외모에서 풍겨지는 분위기 탓인지 TV에 출연할 때에는 <사랑과 전쟁>의 많은 불*녀 역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다방 레지, <전설의 고향-기방괴담>의 기생, <뿌리깊은 나무>의 주모의 경우처럼, 주로 '*'과 이미지가 매칭되는 역할을 주로 맡는 편. 국민 불*녀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랍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지원하에 플루트를 배웠고, 음대를 목표로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교회에서 연극을 하면서 연극에 대한 흥미가 생겨났다고. 연극이 끝나고 난 후 자신을 보며 울고 있는 관객들을 보면서 등골이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음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길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자, 진로를 변경,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다. 그러던 중 휴학을 하고 경험을 쌓기 위해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경험삼아 본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탤런트로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얼굴이 약간 노안인 편. '늙어보이는' 외모라기 보다, 짙은 쌍꺼풀 라인과 높은 콧대 때문에 나이에 비해 성숙해보이는 외모이다. 그러니까 중국쪽에서 원하는 이목구비가 큼직한 스타일. 임수향과 같은 케이스 성숙한 외모인데다 워낙 오랫동안 <사랑과 전쟁>을 해온 덕에 기혼 이미지가 있는데 미혼이다. 다만 2018년 1월 28일 결혼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 후배 중에 비슷한 이미지이지만 좀 더 강하거나 부드러운 캐릭터인 윤지민이나 김사랑 보다 어리고, 이효리나 배두나와 동갑임을 생각해보면 또래 연예인들에 비하면 성숙해보인다.그리고 임수정과도 동갑이랍니다.
외모나 배역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연기력에 대해서는 인정받는 편. 특히 2012년 4월 14일에 방영된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에서, 무당의 딸로 신내림을 받았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교회 장로 아들과 결혼했다가 결국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무당의 길을 선택하는 엄마 역으로 등장해 호평을 받았다.## 2013년 2월 14일에 방영된 해피투게더에서 밝히길 당시 입은 의상도 실제로 무당이 입던 무복이고, 내림굿 연기 중 실제로 잡신들이 몰려와 곁에서 대기 중이던 무당이 쫓아주었다고 한다. 이때 민지영이 밝히길 <사랑과 전쟁>에는 실제스토리가 80%에 허구가 20% 들어가는데, 허구가 반드시 존재하는 이유는 KBS 심의규정 탓이랍니다.
오랜 연기 경력도 경력이고 집안 내력도 있다보니 목소리나 발성이 괜찮은 편이다. 비디오 없이 오디오만 들으면 짱구엄마와 샤론 스톤으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의 평소 목소리와 닮아있음을 알 수 있는데, 민지영 역시 <사랑과 전쟁> 류에서의 섹시한 역할과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주모처럼 푼수 역할을 오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대학을 휴학한 이후 대학로에서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탓인지 TV출연 배우치고는 연극 경력도 꽤 있는 편이다. 1983년에 영화로도 나온 바 있는 <리타길들이기>, <러브FM>, <거꾸로69>, <뼈와살>, <보잉보잉>, <99품바>, <쉿! 우리는 매 초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장미전쟁: 헨리 6세> 등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면서 널리 얼굴을 알리게 됐는데 출연하게 된 계기는 대타였다고. 보통 드라마들도 하드스케쥴이지만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은 매회 달라지는 내용과 설정에, 70분짜리 방영분 하나를 위해 5일간 촬영하고 대사량도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그게 힘들었던 주연여배우 하나가 촬영 직전 잠수를 타버렸고, 제작진 중 아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해서 출연한 것이 출연계기랍니다.
참고로, 해당 방영분은 사기꾼 부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였는데, 이때 극중에서 전신 성형미인으로 등장하면서 전신성형설이 아줌마들 수다파워로 퍼지게된 계기가 됐다고 한다. 나오던 사람이 아니라 다른 미인 캐릭터가 처음 등장했는데 하필 처음 맡은 역이 전신성형녀이다 보니 오해를 사게된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단타로 몇 번 이런 식의 역할을 하다가 이미지 변신을 하거나 연예계를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워낙 장수시리즈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불*녀로 등장하면서 '불*전문' 의 이미지가 굳어져버리게 되었다. 비슷한 케이스이던 강성연이 연기변신에 성공한 것에 비하면 긍정적이지 못한 이미지가 평생을 따라다니는 셈인데, 본인 스스로는 불편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사랑과 전쟁>에 대해서는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답니다.
캐릭터와 배우가 분리되는 편인 일반적인 드라마와 달리 <사랑과 전쟁>은 배역이 매주 바뀌고 사실상 배역명은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주시청층이 배역과 실제 배우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수근거림은 예사고, 목욕탕 같은 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목욕하다가 등짝을 두들겨 맞은 적도 있다고... 뭣보다 불편한 것은 "아버지와 함께 외출했을때 오해를 사는 것"이라고 한답니다.
- 여담 및 출연작 내역
<여인천하>에서 모린이로 나왔답니다.
<사랑과 전쟁>의 인기가 대단하다 보니 타방송사 주부대상 토크쇼에 나오기도 한다. 주로 <서프라이즈>의 이수완과 재연 전문배우로 엮어서 나오는 편.
다만 민지영을 비롯 <사랑과 전쟁>의 출연진들은 결코 자신들을 재연배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사랑과 전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드라마 시리즈일뿐, 재연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서프라이즈>와는 다르답니다.
예를 들어, 재연전문배우들은 주로 단역배우 에이전시에 등록돼 일을 소개받는다. 연기자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협회에 등록된 경우라면 협회 차원에서 재연물 출연을 자제시키는 편이다. 방송국 차원으로 봐도, 각 방송사 공채출신들인데다가 KBS 간판드라마 중 하나인 <사랑과 전쟁> 배우들을 '재연배우'로 취급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이중성과 함께 토크쇼에 출연하는 경우에도 '재연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은 이중성에게만 붙고, 민지영은 '불*전문배우'라는 타이틀로 등장한답니다.
2013년 1월 27일 개그콘서트 희극 여배우들에 출연했다. "불* 이미지로 고생하지만 사실은 조신한 여자"라는 토로를 하다가 정경미가 츳코미를 날리자 "내가 윤형빈 확 꼬셔버릴거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불*녀 전문 배우로 알려지다 보니 아버지 댁에 갔을 때 그 동네 아줌마들이 저긴 또 어느 남자 집이냐며 쑥덕거렸던 경험담을 얘기했답니다.
2013년 2월 14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야간매점 코너에서 야끼소바빵과 유사한 느낌의 짜파게티빵 '쉿 비밀이야'를 선보여 24호 메뉴로 등극했답니다.
JTBC 일일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출연했는데, 하필 거기서 맡은 역할이 유부남을 빼앗고 결혼한 여자랍니다.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140629)에서 등장했다. 얼굴에 날아오는 물을 쟁반으로 막았다. 이어 입으로 물을 분사하여, 같이 <사랑과 전쟁>에 많이 출연했던 김덕현에게 반격했답니다.
2016년 1월 28일 (목)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2(꽃가족)에 출연하였답니다.
2016년 SBS 초인가족 9화에 맹라연박선영(1976) 친구 역할로 등장하였답니다.
- 지난 2021년 9월 경에 갑상선암 투병소식을 알렸던 민지영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고백했던 배우 민지영이 수술을 위해 입원을 앞두고 있다.
21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입원 앞두고 자신의 심경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녀는 이날 "저는 암이 있는 부분을 절개하는 수술을 하는 거라 암센터로 가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어떻게 되든 희망을 잃지 말자. 내가 무너지면 이겨낼 수 있는 힘도 빠지는 같다. 아프지 말자"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쏟아지는 응원 댓글을 보고 "이 늦은 시간에 저와 함께 해주시는게 선물이다.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또 22일 라이브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내일 입원을 앞두고.. 여러분과 두시간동안이나 함께하면서 웃고 울고 떠들다보니 마음이 참 좋다. 늦은 밤이라 저두 좀 정신없고 산만한 라방이었지만 오늘도 친구처럼, 언니처럼, 여동생처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민지영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