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령 남편 직업 교수 나이 국적 딸 자녀



넷플릭스의 초히트작인 '오징어 게임'에서 활약한 배우 김주령이 예능에 처음 출연해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계획이랍니다. 오는 2021년 11월 29일 저녁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주령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답니다.

결혼을 한지 11년 차인 그는 두 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빛을 보기 전에 정말로 오랜 무명 생활을 겪은 김주령은 이전에 진행된 녹화에서 “무명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남편의 진정한 말 한마디 때문이었던 것이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주령은 배우자 남편이 항상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여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말 좋은 배우로 보은 것이다. 좋은 배우라는 걸 항상 잊지 말고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잘해줬으면 한다’라고 얘기해줬다고 털어놔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

김주령의 남편은 지금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수로 재직 중이랍니다. 그는 “강의를 듣는 학생과 아울러서, 동료 교수들이 ‘오징어 게임’ 얘기를 많이 한다던 것이다”며 남편이 자신의 인기를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남편이 ‘이럴 때일수록 너무 들뜨지 말았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도 본인 SNS에 제가 찍은 화보든 인터뷰든 일일이 다 올리는 것이다”면서 남편의 팔불출 면모를 폭로하기도 했답니당 ㅋㅋㅋ

이 외에도 김주령은 연출 전공자인 남편 배우자와의 첫 만남부터 함께 작품을 하다 부부 싸움을 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답니다. 아울러 ‘오징어 게임’ 출연 전 연기를 그만두려 했던 일까지 낱낱이 공개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