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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남편 결혼 나이 자녀 동생 류수영 부인 아내

참아남 2025. 1. 31. 12:22



요리로 대박..박하선 "류수영 돈, 나보다 잘 버는 남자 처음
-2025. 1. 22.

돌싱포맨’에서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재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던 것입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의 인생작인 ‘하이킥’ 시트콤에 대해 언급, 당시 영상을 본 박하선은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며 웃음 지었다. 그렇게2012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수상했다고. 박하선은 “받을 만했다 제가 엄청 웃겼다”며 스스로 인정했답니다.

그러면서 시트콤에 캐스팅 된 황당한 이유에 대해 박하선은 방송 중에 숙면 취하다 캐스팅된 것이라고 했다.15년 전 ‘강심장’ 녹화 당시, 엉뚱하게 숙면한 모습이 공개된 것. 박하선은 “8~9시간 종일 촬영하니 졸려웠다 너무 피곤해서 살짝 졸았는데 카메라 잡혔다”며 “감독님이 재밌는 친구라고, 골때린다고 캐스팅됐다”며 그렇게 꿀잠(?) 덕에 인생작이 탄생된 스토리를 전했다.



무엇보다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프러포즈를 만난지 한 달만에 받았다는 소문에 박하선은 “거의 일주일만에 프러포즈 받았다”며 정정, “드라마에 결혼식 장면이 나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셀카 보냈다”며“우린 언제할까? 보냈더니 가을에 하자고 했다, 그러다가 6개월만에 프러포즈 받았던 것이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류수영의 밀당이 있었다는 박하선. 이에 모두 “그래도 밀당 무리수다”고 하자박하선은 “근데 전 웬만하면 잘 안 헤어진다 , 참을성이 좋다”며 폭소, “그냥 알았다고 넘어갔다”고 했다. 그러면서탁재훈이 “일생 멋진 걸로 사나”고 묻자 박하선은 “어우 그게 다다”며 잘생긴 남편 부심(?)으로 폭소를 안겼다.


특히 남편이 멋질 때를 묻자 박하선은 “저보다 돈 잘 버는 남자 처음 만나본다”며 초강력 현실적인 설렘 포인트를 전하며통장에 입금될 때 멋지다고 했다. 박하선은 “결혼을 사실 얼굴보고 했다, 저 얼굴이면 날 굶기진 않겠다 생각했다”며 웃음,“(요즘은) 요리하더니 돈을 막 벌더라, 나보다 돈 잘 버는 남자 처음이다 처음으로 나한테 카드를 쥐어준 남자다”고 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또 남편의 요리에 대해 ‘또 이거야?’ 라고 한다는 박하선. 그도 그를 것이 요리 연구를 위해 류수영이 제육볶음 연속 16회, 라멘은 60회를 먹였다고 했다. 하지만 홍은희는 “난 한번도 내 밥을 해준 적 없다”며 부러워하자 박하선은 “감사히 살겠다”며 웃음 지었다.

박하선 “친동생 죽음 후 유서 써놔, ♥류수영 딸 성인되면 재혼하길”
-2024. 12. 6


친동생을 보낸 뒤 미리 유서를 작성해놨다는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남긴 유언을 공개했다.

12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16회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해 캠프에 입소한 이혼 위기 부부들의 솔루션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집단 심리극 시간에는 '유서 쓰기'가 진행됐다. 유서를 작성하고 읽어보면서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서 쓴 유서는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이기에 법적 효력도 있었다. 이번 유서 쓰기에는 조교인 박하선, 진태현도 동참했다.



박하선은 딸에게도 유언을 남겼다. 박하선은 "우리 딸, 엄마는 우리 딸이 '엄마'하고 불러줘서 정말 행복하고 좋았어. 엄마가 세상에서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었어. 고마워. 태어나줘서. 사랑해 우리 아가"라고 마음을 전하곤 "둘 다 천천히 잘 살다가 우리 다시 꼭 만나"라고 마지막 인사했답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답니다.


박하선은 2019년 11월 동생상을 당했다. 박하선은 발달장애가 있던 동생을 떠나보낸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같은 배 속에서 태어나 네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한 번씩 너를 부끄러워했던 내가 부끄럽다", "오늘 너를 다시 떠나보내며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조금 더 나아지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 잘가 내 동생"이라며 동생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