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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박유천(35)의 동생 박유환(30)이 대*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도 개인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ㅠㅠ

박유환은 지난 2021년 11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엔 방송을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박유환은 대*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랍니다. 이 와중에도 박유환은 지난달 31일에도 개인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전에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답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에 박유천은 태국에서 벌어진 박유천의 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답니다. 이들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박유환의 형인 박유천은 2019년 4월 마* 구매 혐의를 받게 된 당시, 이를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마*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눈물로 호소했답니다. 그렇지만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며 같은해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답니다. 박유환은 형 박유천이 마* 상습 혐의로 수사를 받았을 당시에도 "우리 가족 다 괜찮다"며 개인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답니다 ㅠㅠ



아울러 박유천은 집행유예를 받은 뒤에 박유환의 방송에 등장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박유환은 지난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답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아울러서, ‘그대 없인 못살아’, ‘로맨스가 필요해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답니다.

지난 2016년 전 여자친구에게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피소당하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1인 미디어 진행자(BJ)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