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아내 결혼 부인 와이프 나이 이혼



박용우가 자신의 솔로 이유를 밝혔답니다. 2021년 11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탤런트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MC 서장훈은 박용우를 소개하며 "순도 100% 솔로남"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대해서 박용우는 "부모님한테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던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MC 서장훈이 "누가 있으시냐"라고 묻자 박용우는 "지금은 없는 것이다. 숨길 이유도 없다. 어떻게 보며 눈이 높은 거고, 어떻게 보면 눈이 낮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아울러 박용우는 "저는 하나밖에 없다. 설레면 된다"라고 강조했답니다.

한편, 박용우는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뒤에,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했답니다. 1995년 MBC 인기 드라마 아파트에서 최진실을 쫓아다니던 호민 역할과 아울러서, 영화 올가미에서 고부갈등에 끼인 남편 역 등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핸섬한 외모로 인해서, 데뷔 당시 포스트 차인표로 주목받고 영화 쉬리의 낙하산 역으로 출연한 뒤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후 조재현, 김명민 등과 함께 작업했던 영화 스턴트맨이 제작 중단되는 등 잠시 힘든 시기를 거쳤답니다.

그러다가 지난 2003년 KBS의 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경대승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더욱이 이 캐스팅은 초기 미스캐스팅이라는 여론을 불식시킬 만큼 정말로 호연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명성을 가져다 준 역할로 보아야 할 것이랍니다. 이처럼 사극에서의 호연으로 무명 시절을 벗게 된 케이스로는 김명민이 맡았던 이순신 역할과 아울러서, 김남길이 맡았던 비담 역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