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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남 2025. 4. 21. 15:44



빙상 여제’ 박승희, ♥남편과 이혼 위기 “딸 양육권 고민
-2025. 4. 15.

빙상 여제 박승희와 남편 엄준태가 이혼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전 국가대표 박승희가 출연하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박승희는 인생 2막 동반자인 남편 엄준태에 대해 “‘폭싹 속았수다’ 관식이같다. 그 대사가 정말 남편이다. 뭔 놈의 게 멕이기만 하고 꼬시질 않는다 하지 않나”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자료 화면에서 엄준태는 옷 정리, 설거지, 음식, 화장실 정리까지 ‘내가 할게’라고 말하며 도맡아 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남편은 집안일 이후 아내를 두고 방으로 들어가 따로 휴대폰을 시청했다. 또 “같이 보기로 했잖아”라며 따라 들어간 아내를 피해 거실로 다시 나오는 모습까지 보였다. 박승희는 “이혼을 할 수 있겠더라.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다”고 했고, 엄준태는 “딸 규리 양육권까지 생각을 하더라”라고 발언했다.

끝내 박승희는 “남편 얘기만 하면 운다”며 눈물까지 흘린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은 다음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답니다.

박승희, 2살 판박이 딸 공개 “역대 최연소 관중
-2024. 10. 31.

박승희가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패션디자이너 박승희의 남편과 딸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 VS 발라드림 경기가 펼쳐졌고, 국대패밀리 박승희의 남편 엄준태와 2살 딸 엄규리가 응원하러 왔다. 박승희는 딸을 발견하고 바로 안아주며 “규리야, 엄마 축구 빵 하는 것 재미있게 봐”라고 말했습니다.


백지훈 감독은 박승희에게 “딸 앞에서 보여줘야지. 엄마가 이겼다고 해야 할 거 아니냐”고 격려했다. 박승희는 “국대패밀리는 1승이 너무 중요하다. 6연패를 했다. 바늘구멍처럼 작은 확률이라도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는 “관중석에 박승희 남편과 딸이 왔다. 엄규리가 2살이다. 역대 최연소 관중”이라고 소개했다. 박승희와 똑 닮은 판박이 딸 엄규리는 귀여운 애교로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날 경기는 국대패밀리가 2:1로 승리하며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