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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토트넘 에메르송 포지션 나이 키 국적 프로필
참아남
2022. 1. 2. 01:54
양 날개를 잃게된 첼시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임대 선수 복귀도 고려 중이랍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021년 12월 30일 경에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리옹은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임대에서 복귀시키려는 첼시의 요청을 거부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첼시는 윙백 포지션에서 줄줄이 부상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지난 11월 벤 칠웰은 유벤투스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5차전 맞대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답니다.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ㄷ바니다. 첼시는 12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칠웰은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무릎 전문의와 함께 재활을 시도했던 것이다. 그러나 칠웰은 재활을 진행할 수 없었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던 상황이다"라고 발표했답니다. 현재 시즌 아웃까지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번엔 오른쪽 윙백인 리스 제임스도 부상을 입었답니다. 제임스는 지난 30일 치러진 브라이튼과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맞대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답니다. 경기 종료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인 것이다. 우리는 경기할 선수들을 찾고 노력해야 한다. 이제 윙백이 없다. 모두 다쳤던 것이다"라며 한탄했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는 '윙백 찾기'에 나서고 있답니다. 이미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 불화를 겪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에버튼의 루카 디뉴와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영입 목록에 올려놓은 상태랍니다. 임대 선수 복귀도 추진할 가능성이 높ㄷ바니다.
첼시는 지난여름 에메르송을 프랑스 리옹에 임대 보냈지만, 문제가 발생했답니다. 프랑스 '겟 프랑스 풋볼 뉴스'는 '르퀴프'의 내용을 인용해 "최근에 첼시가 에메르송을 복귀시키려 했지만, 그들의 요청은 리옹에 의해 거절당했다"라고 밝혔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에메르송의 임대 계약서에는 이적 조항만 포함되어 있을 뿐이아니라, 첼시가 그를 임대에서 복귀시킬 수 있는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