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빅뱅 태양 부인 아내 근황 집 아들



민효린, 연예계 동료 통해 전해진 근황…"'언니쓰' 만났다"
-2024. 10. 21

가수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개그맨 김숙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세호야. 너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민효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카*라를 바라보며 도도한 표정을 지은 민효린과, 오랜만에 그를 만나 기쁜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그룹으로 데뷔했다. 당시 민효린이 '다시 한 번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말에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음악 프로그램 무대까지 오르면서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06년 데뷔했다. 2018년 2세 연하의 그룹 빅뱅의 태양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 8월 둘째 임신설이 돌기도 했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태양, ♥민효린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사랑꾼 프레임
-2023. 4. 20

가수 태양이 아내 배우 민효린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영배씨, 너무 보고싶어쒀요~’ 데뷔 전 GD와의 추억부터 최초공개되는 러브스토리까지!’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됐다.



영상 속 태양은 빅뱅 동료이자 동갑내기 찐친 지드래곤과의 어린시절 에피소드와 민효린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먼저 태양은 ‘10대 일 때 영배(태양)와 지용이(지드래곤)는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식사 시키라고 하면 전화해서 식사 시키고”라며 연습실 식사 주문 담당이었다 밝혔다. 두 사람이 가장 많이 시켰던 메뉴는 “불백(불고기백반)”.

이어 민효린의 근황에 대해 “사랑꾼 프레임이 씌어지면서 와이프가 은연중에 ‘사랑꾼이 더 잘해야 되지 않겠냐’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태양은 민효린과의 러브스토리와 프러포즈 스토리 최초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