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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변인 이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남편 결혼 고향 천안함

참아남 2022. 9. 9. 05:11



- 이경 프로필 이력 알아보기!

출생 나이
1980년 (41~42세)
고향 출생지 출신
전라북도 정읍시

현재 거주지
대전광역시
학력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 석사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현직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기획위원
대덕대학교 겸임교수

약력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인천일보 기자 시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하며 정치권과 연을 맺었고,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았답니다

대덕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이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자 같은 당 중앙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7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자녀 2명이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 20대 초에 결혼해 아들 딸 각각 1명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이경의 주요 과거 언론보도들!!

민주 선대위 대변인 "김건희 마이클 잭슨 비유, 오히려 감사해야"
- 2022-02-16

선대위 대변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마이클 잭슨과 닮았다고 한 가수 안치환의 신곡 논란에 대해 "오히려 감사할 일 아니냐"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공개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방송에서 이경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김건희 씨를) 마이클 잭슨에 비유했다는건, 이렇게 위대한 뮤지션에 비유해줬다는 것은 오히려 또 감사해야 할 일 아니겠나"라고 발언했다.

함께 출연한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아니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이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경 대변인은 김 씨의 성형 여부를 언급하며 외모를 평가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김 씨를 겨냥해 "또 경력, 학력 다 위조하고 솔직히 성형 안 한 것도 아니구요"라며 "그런데 저는 과거 얼굴보다는 이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이름도 여러번 바꾼 것도 좀 이상하긴 하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아니 그런데 그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이 대변인은 "그 비유 자체는 솔직히, 마이클 잭슨에 비유했으면 저 같으면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양 대변인은 "마이클 잭슨과 닮았다는게 아니라, 마이클 잭슨의 어떤 아픈 개인적인 사례를 김건희 여사의 성형과 등치시켜서 표현하는 것 자체가 그분에 대한 실례지, 어떻게 이걸 '마이클 잭슨에 비유해줬으니 고마워해야 한다' 이런 식의 반응을 한다는 것 자체는 (부적절하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이 대변인은 "말씀이 틀렸다. 제가 고마워해야 한다고 그랬느냐. 왜 고마워해야 한다고 그러나"라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그는 "저 그런 얘기 한 적 없고, 저는 개인적으로 저를 만약에 마이클 잭슨에 (비유한다면) 위대한 뮤지션 아니겠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기분 나빠할 것은 없다고 했지, 제가 언제 고마워해야 한다고 했나"라고 거듭 자신의 발언 사실을 부정했다.


이어 "만약에 정치인이 이렇게 얘기했으면 비판 받을게 맞지만, 이것은 예술인의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이경, 김건희에 '잇몸만개' 윤호중 직격.."그렇게 해맑게 웃을 필요 있었나"
- 2022.05.1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파안대소'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당원들로부터 비판 세례를 받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경 전 민주당 대변인은 윤호중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그렇게 해맑게 웃을 필요까지 있었을까?"라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경 전 대변인은 이날 '독백'이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을 지지한분들께서 요즘 TV를 못 보겠다고 하신다. 당원들의 마음속은 아직도 말로 다할 수 없을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이 전 대변인은 "취임식. 가야하는 입장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무표정하게 있기를 바란 것도 아니다"라며 "다만, 그렇게 해맑게 웃을 필요까지 있었을까? 지지했던 분들을 배려해서라도 조금만 조심해주었다면…"이라고 윤 비대위원장을 비판했다.

앞서 윤 비대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와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자 "순간 포착일 뿐이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해당 사진을 두고 일부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이 윤 위원장의 SNS에 몰려가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또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도 윤 위원장을 비판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와 논란이 확산됐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카메라 앞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공격, 뒤에서는 환담. 같은 윤 씨라서 그런가?"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윤 비대위원장 측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 위원장이 외빈 초청 만찬 자리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을 수는 없고, 내내 웃고 있던 것도 아닌데 그 순간이 포착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답니다

민주 이경 "천안함, 무조건 북한 잘못? 위험한 발언"..이준석 '발끈'
- 2022.03.18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천안함 피격 사건을 두고 북한의 잘못이라고 꼬집은 발언에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18일 YTN ‘뉴스라이브’엔 이 전 대변인과 장예찬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이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분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진행자는 “윤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외교안보 분야에 이명박 정부 인사들이 배치됐다”며 “당시 기조대로 대북 관계 긴장이 고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화두를 띄웠다.

이에 장 전 본부장은 “왜 우려냐. MB정부 시절 북한이 우리를 공격했던 것이 우리 정부 잘못인가. 북한 잘못”이라며 “책임을 왜 대한민국 정부에 돌리는 것을 전제로 하는 질문을 하는지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한 도발과 공격을 감행한 북한의 잘못이고 거기에 대해 얼마나 엄정하게 대처했느냐를 놓고 외교 성과를 따져야 된다”며 “유족분들이나 생존 장병분들에게 화를 돌리는 듯한 불분명한 발언들은 없었으면 한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그러자 이 전 대변인은 “‘북한의 잘못이지, 우리나라의 잘못이냐’라고 했던 얘기는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장 전 본부장은 “천안함 피격이 우리 정부의 잘못이냐”라고 따졌고, 이 전 대변인은 “외교 안보라는 것이 왜 같이 붙어다니냐. 외교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외교가 어땠는가, 그래서 우리는 안보가 어떻게 뒷받침되어 있는가 이런 부분에서 문제를 지적해야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다 잘했다고 말씀하실 순 없으실 거다. ‘북한이 다 잘했어’ ‘다 못했다’도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다. 결과적으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과거의 사람들이, 중요직에 앉았던 분들이 어떤 발언을 했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석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다소 언성이 높아진 장 전 본부장은 “천안함 피격, 연평도 도발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잘못도 있었다’, ‘전부 다 북한의 잘못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게 정말로 위험한 발언이라 생각한다”며 “대선 경선 초기 민주당 대변인 출신이 천안함 관련해 망언을 하고 사과하시고 설화에 오른 것을 기억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것 이상의, 굉장히 위험한 말씀을 하셨다”며 “방송을 떠나서 천안함 생존장병, 유족, 연평도 포격 피해자 분들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하시는게 이경 대변인을 위해 좋다. 진심으로 충고 드린다”라고 전했답니다

이 전 대변인도 장 전 본부장의 말에 반박하는 과정에서 목소리를 높이면서 논쟁을 이어갔지만, 진행자의 만류로 황급히 다음 주제로 넘어가게 됐다.

앞서 지난해 6월 조상호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천안함 함장이 당시 생때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켰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한 바 있다.
방송 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할 때는 우크라이나에게서 원인을 찾더니, 우리 해군 함정이 공격당해서 안타까운 장병들이 산화한 일에 대해서는 북한이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면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라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 맞고 강하게 북한을 규탄해야 하는 문제이지 이런 저런 다른 해석을 달 일이 아니”라며 장 전 본부장을 향해서도 “방송현장에서 더 강하게 제압하지 못한 장예찬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 前이재명캠프 대변인, 최고위원 출마.."당내 청년들에 성장 기회를"
- 2022.07.18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8일 당내 청년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제공할 것이라며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이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위원 후보등록 마지막 날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말씀 올린다"며 이같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변인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야당 민주당이 돼야 한다"며 "정치는 약자들과 피해자들의 힘이 되어야 한다. 소외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청년들은 어떤 존재냐? 당을 위해 말없이 희생한 청년들을 기회를 주고 있나"라고 반문하며 "민생을 챙길 줄 아는 민주당의 청년들이 민주당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변인은 Δ당내 국민청원 시스템 도입 Δ지역사무소 민원서비스 활성화 Δ당내 선거 1인 1표제 Δ17개 시도당 중심 기초·광역의원 교육 Δ대변인 공개 오디션 Δ청년 기회 확대 등을 공약했답니다

이 전 대변인은 기자 출신으로 민주당 상근부대변인과 청년위원회 수석대변인,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이경, 충격 폭로 "尹·김건희씨 비판했더니, 교육부 통해 압박..무서워서 살겠나"
- 2022.08.09.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거듭 저격해왔던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국민의힘 소속 현직 의원으로부터 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해 정치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이경 전 대변인은 그간 현 정부와 영부인을 상대로 강도 높은 비판 논평을 꾸준히 내왔는데, 이 때문에 여권이 자신을 압박했다는 주장이다.



이경 전 대변인은 9일 '무서워서 살겠습니까?!'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의원이 제가 지난해까지 강의했던 대덕대학교에 교육부를 통해 압박을 넣었다"고 폭로했다.

이 전 대변인은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이라는 사람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교육부 통해서 위 자료를 요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측에서 자신이 재직했던 대덕대학교 측에 '겸임교수 재직기간 및 재직증명서', '겸임교수 임용 지원서', '겸임교수 면접 대상자 명단', '대덕대학교 겸임교수 임용규정', '면접안내 공지문' 등을 요구했다는 것이랍니다.


정경희 의원은 교육자 출신 정치인으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배지를 달았다. 정 의원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8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학 석사 및 1998년 서양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미국 UC 버클리 역사학과 객원학자를 역임했다. 아산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도 재직했다. 2020년 5월 말까지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교수직을 내려놨다. 21대 국회 전반기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이 전 대변인은 "현 윤석열 정권과 영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면 이렇게 타겟이 되는가 보다"라며 "지난 대선기간 동안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국민의힘은 저를 고발했다. 대선에서 이긴 후에도 국민의힘은 취하하지 않았다"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반년 가까이, 저는 그들의 고소·고발 건에 대응하느라 당과 변호사님들께 신세를 지고 있다"면서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재갈을 물린다고 잘못이 잘 된 일이 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입을 틀어막는다 해도 합당한 비판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에도 이 전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회사인 코바나컨텐츠와 관련된 업체가 대통령 관저 공사에 참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금까지 이런 영부인은 없었다. 영부인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격 떨어지게 이래도 될까"라고 날선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김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지칭하면서 "김건희씨의 회사에 후원사로 등록된 업체가 대통령실 관저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냈다. 불과 3시간 만에 12억 2400만원 공사를 하게 된 것"이라며 "대부분의 계약은 경쟁 입찰이기에, 입찰공고부터 개찰까지 5~15일 가량의 기간을 둔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의계약 입찰공고부터 낙찰자 결정까지 3시간 만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상한 점이 있다. 지금까지 사업수행능력 평가가 생략되거나 실적심사 신청서를 받지 않은 경우도 없었다. 오직 김건희씨 관련 회사만 예외였다"면서 "설계·감리용역은 담당했던 회사는 법인등기가 존재하지 않는 업체다. 이 업체 배우자가 과거에 근무했던 건축사무소가 김건희씨 전시회에 후원했던 기록이 있는 것이다. 2015년, 2016년, 2018년"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경, '2선후퇴' 장제원 맹폭 "약삭빠른 선택, 尹·김건희씨 가까이서 지켜본 후.."
- 2022.09.01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핵심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2선후퇴' 선언과 관련해 "생존본능에 따른 약삭빠른 선택"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이경 전 대변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 비서실장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정권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 맡지않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변인은 "그러나 당대표 출마 안 한다는 말은 안 하네요. '간장연대'(안철수·장제원),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를 깨고 탑 윤핵관 본인이 직접 나선다는 의미일까"라면서 "아니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후, 대통령과 거리를 두겠다는 의미일까"라고 강한 의구심을 품었다.

최근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선 "777일과 77.77%. 777일 1985년 2월 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귀국했다. 미국으로 망명한 지 777일 만이었다"며 "77.77%. 2022년 8월 28일 이재명 당대표가 받은 득표율은 77.77%이었다"는 글을 남기며 이재명 대표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당시 이 전 대변인은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겸비한 김대중 대통령. 실용주의와 민생 제일주의자로 신뢰를 쌓은 이재명 당대표"라며 "느낌이 좋다! 기대된다!"고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전날 장제원 의원은 "당의 혼란 상에 대해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답니다

장 의원은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면서 "계파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모임이나 활동 또한 일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지금까지 언론이나 정치권 주변에서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과도하게 부풀려져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이 갈등을 최소화하고 빨리 정상화 됨으로서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당내 혼란 과정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와 함께 '윤핵관 2선 후퇴론'이 제기됐고, 대통령실 인사 개편 과정에서도 장 의원이 추천한 인사들이 대거 경질되면서, 장 의원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