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나 엄마 장무식 남편 나기수 나이 사망 어머니

참아남 2024. 11. 3. 12:28



미나 엄마 장무식 여사, 배우 나기수와 재혼 후 정말로 달달한 일상 공개
-2019. 6. 25

가수 미나의 엄마 장무식 여사와 배우 나기수 부부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 패밀리'에는 연하의 배우 나기수와 결혼한 가수 미나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미나의 모친 장무식 씨는 나기수에게 직접 영양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부부는 서로에게 존칭을 쓰며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장무식 씨는 "옷을 제 때에 갈아 입으세요", "이제는 홀아비가 아니잖아요"라는 잔소리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어머니와 새아버지의 모습을 보던 미나는 "나보다 잔소리가 심한 것 같다"고 말했고, 류필립도 이에 수긍하는 모습이었다.


장무식 씨는 "예전에는 정말로 (남편에게) 홀애비 냄새가 났었다. 예전엔 한 옷만 입으면 그것만 입었었다"며 폭로했고 나기수는 "습관이 무서웠다. 양말 같은 건 이틀 정도도 신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추억했습니다.

미나 모친상…류필립 "장모님 마지막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해"
-2024. 3. 25

류필립이 모친상을 당한 미나를 대신해 SNS에 입장을 전했다.

25일 류필립 SNS에는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류필립은 "정말로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먼 길부터 와주시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장모님의 이별을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다.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적었답니다.


이날 미나 SNS에도 같은 글이 올라왔다. 모친상을 당해 슬픔에 바진 미나 대신 남편 류필립이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2일 가수 미나의 엄마 장무식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