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투기 문다혜 나이 결혼 남편 집 사위



문재인 대통령의 딸 자녀인 다혜 씨가 지난 2020년 말에 입국을 한 이후부터 청와대 관저에서 1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야당은 문다혜 씨 가족이 세금으로 운용되고 있는 청와대 관저에 거주하는 것은 ‘아빠 찬스’라고 비판을 했답니다.

문다혜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서모 씨도 올해 귀국한 뒤에 부모의 자택이 있는 양산 등에 거주했는데, 최근 들어선느 청와대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2021년 11우러 8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다혜 씨는 지난해 말 태국에서 아들과 함께 입국한 후에 청와대 관저에서 대통령 내외와 지내고 있답니다. 문다혜 씨는 지난 2020년 말부터는 요가 관련 매체에 기사를 쓰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활동에는 아예 나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수차례나 주택을 매매했던 문다혜 씨는 근래에 매입했던 주택에 실거주하지 않고 매각했지만, 자녀와 같이 대통령 관저에서 거주 중이랍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결혼을 통해서 자녀를 둔 다혜 씨가 자신의 주택은 매각하고 국민 세금으로 운용되고 있는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것은 ‘아빠 찬스’이자 ‘진정한 관사 테크’”라고 말하며 “일반인이라면 정말로 이런 일이 가능하겠느냐”고 지적했답니다.



한편, 문다혜 씨는 2018년 4월 남편 서 씨 명의로 돼 있던 서울 구기동 빌라를 증여받았답니다. 구기동 빌라는 지난 2010년 경에 서 씨가 3억4500만 원에 구입한 것이랍니다. 다혜 씨는 구기동 빌라를 증여받은 지 3개월 후 다시 빌라를 오모 씨에게 매도한 뒤에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건너갔답니다.

문다혜 씨는 가족과 해외에 머물던 지난 2019년 5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다가구 주택을 7억6000만 원에 매입했답니다. 이후 귀국한 뒤 해당 주택에서는 거주하지 않았으며, 2021년 2월에 9억 원에 되팔아 1억4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냈답니다. 당시에 야당은 해외 거주 중 주택을 매입한 후 시세 차익을 남겼다는 것을 근거로 해서 ‘부동산 투기’라고 비판했으며, 청와대는 “문제 될 것 없는 정말로 정상적인 주택 거래”라고 맞섰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 사위인 서 씨는 2018년 3월 게임업체 ‘토리 게임즈’를 퇴사한 후에 태국으로 이주해으며, 현지 저가 항공사 ‘타이이스타’에 고위직으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타이이스타는 무려 500억 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국회의원이 실소유주란 의혹을 받아온 회사여서 특혜 취업 논란이 제기됐답니다. 서 씨는 귀국 후에는 언론의 관심을 의식한 듯 수차례 거주지를 옮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