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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편 자녀 결혼 장준환 감독 부인 아내 나이
참아남
2021. 11. 27. 00:50
영화인들의 아트하우스가 공개됐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영화 100주년 특집을 맞아서 14년차 배우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의 동탄 집이 최초 소개됐던 거입니다.
영화인들의 집이라 불리우고 있는 문소리 장준환 부부의 집은 평소 강동원 등 많은 영화인 후배들이 머물다 간 명소랍니다. 집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가득찬 책들이 멤버들을 맞이했답니다.
이는 가족이 공유하는 작은 도서관이었는데, 여기에는 독서를 즐기는 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겼답니다.
아울러 포근한 분위기의 거실로 들어서면 창 너머로 탁 트인 호수가 보였답니다. 이를 본 이승기는 "풍경이 정말로 뉴질랜든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거실을 나오자마자 복도에도 책이 가득했답니다. 책장 위엔 문소리의 멘토인 故 신영복 선생의 서화가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나이가 9살인 딸 연두와 함께 자는 포근한 침실도 공개했답니다. 이에 대해서 문소리는 "군대 내무반처럼 침실을 만들어놨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안방도 역시나 책들로 가득차 있었답니다.
이후 문소리는 아기자기한 수집품들과 손수 만든 작품들이 있는 딸 연두의 방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