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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윤정 남편 직업과 결혼 김우성 나이 키 프로필 필모그래피

참아남 2025. 1. 5. 10:01



모델 윤정의 남편 직업과 결혼 김우성 나이 키 프로필 필모그래피는

1) 모델 윤정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생일 생년월일
1963.11.04.

나이
61세

데뷔
1984 패션모델

2) 모델 윤정의 남편 직업은 무엇?


'동치미' 윤정 "애들 맡기고 촬영장 갔더니 남편 애들 데리고 등장"

동치미’ 모델 윤정이 남편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던 것입니다.



예전에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당신과 살면서 내가 포기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배우 안정훈, 방송인 최할리, 개그맨 조윤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정은 “쌍둥이 유모차를 끌고 매일 동네를 돌았다. 그런데 문제는 매일 돌아다니지만, 의상도 똑같다는 것”이라며 “친구가 명색이 CF 모델인데 사람들 의식해서라도 옷 좀 갈아입으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윤정은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일 때문에 한 섬에 촬영을 하러 갔다”며 “남편이 도저히 못 견디겠는지 촬영장으로 애를 데리고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윤정은 “그 순간 남편이 나를 아내가 아닌 아이들 ‘보모’로 생각하는 것 같아 속상했다”고 서운함을 털어놨습니다.

3) 모델 윤정 자녀

61세' 윤정, 5년 만 복귀 후 근황 "대학생 늦둥이 뒷바라지 ing



'동치미' 모델 윤정이 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모델 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 최은경은 "어떻게 지내셨냐"고 물었고, 윤정은 "제가 지난 5년 동안 아직도 끝나지 않은 늦둥이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늦둥이가 몇 살이냐는 물음에 대학교 3학년이라고 밝힌 그는 "인생에 누구나 다 세 번의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저도 오래 살았으니까 두 번째 행운이 올해는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답니다.

첫 번째 행운이 언제였냐는 물움에 대해 윤정은"모델 활동할 때"라고 답했는데, 최윤정과 박수홍은 "첫 번째 행운이 결혼이 아니냐"고 놀라워하며 웃었다.

윤정은 "올해 두 번째 행운이 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3년생으로 만 62세가 되는 윤정은 199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늦둥이 쌍둥이 자녀가 있답니다.